칼라 테트라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사람이 인위적으로
염색을 입혀 개량된 어종으로 성격이 매우 사나운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테트라의 성격은 온순하고 고요한 편이지만
여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거친 칼라 테트라의 경우 성격이 사나워
걱정이라면 다수의 테트라 개체를 함께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본문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칼라테트라는 블랙테트라를 인위적으로 염색해 개량된 어종
-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색이 옅어져 영구적이지 않음
- 염색 과정은 스트레스를 유발해 폐사 가능성이 높음
- 테트라는 성격이 온순하지만, 덩치가 큰 물고기나 공격적인 성향의 물고기와 합사 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음
- 테트라를 다수로 키우면 동족끼리나 합사어에게 해를 주지 않고 잘 지냄
- 테트라의 합사는 구피, 네온테트라, 플래티, 엔젤, 몰리 등의 어종과 가능
- 칼라테트라의 분양가는 판매처에 따라 다르며, 평균 2마리에 3,500원, 5마리에 7,000원 정도
- 블랙테트라와 칼라테트라는 22-28도의 수온과 약산성-중성의 ph를 선호
- 블랙테트라는 먹성이 좋고 비교적 강하고 튼튼함
- 칼라테트라는 블랙테트라를 염색해서 개량된 어종
- 색상은 3개월-6개월 정도 지나면 옅어짐
- 블랙테트라의 점액층을 벗겨 염색약을 입히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 칼라테트라는 성어가 되면서 색이 옅어짐
- 적정 수온은 24-26도, 약산성-중성 환경에서 잘 삶
- 성격은 온순하며 합사 가능한 어종은 칼라 테트라 모든 종류와 블랙테트라, 수마트라, 네온 등
- 블랙테트라는 카라신과에 속하는 열대어로 수명은 1년-2년, 최대 7.5cm까지 자람
- 적정 수온은 23-28도, 약산성-중성에서 잘 자람
- 성격은 온수하며 겁이 많아 합사 시 수조에 은신처, 수초, 유목 등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