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2021.02.22
인플루언서 
씸거
2,790푸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13
돈 주고 사먹어도 아깝지 않은 샐러드가 있다?! 강남역 샐러드 맛집 피그인더가든 다녀오다!!!!

거 누가 샐러드를 돈주고 사먹나? 그게 바로 접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왜 돈 주고 사먹는지 모르겠는 음식이 몇 개 있었다. 샐러드도 그 중 하나! 뭐 지금은 종종 생각나서 갈 정도로 좋아한다. 오늘은 강남역 피그인더 가든 (PIG in the Garden!) 입구부터 산뜻한 피그인더가든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 집이다! 이사하는 날 아침도 여기서 먹었었지,,,, 매장은 꽤 넓다. 50명 정도는 너끈히 수용하지 않을까? 식사 시간을 피해서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재료들 서브웨이를 처음갔을 때의 긴장감이 되살아난다. 정식 메뉴는 저기있는 게 다다! 샐러드 외에도 플레이트 메뉴도 있어서 샐러드를 싫어하는 친구를 데려와도 문제없다. 여기있는 주문서를 이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하지만 복잡해지는 건 싫어서 그냥 메뉴판의 메뉴를 주문했다. 주문하면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신다! 이렇게 주문한 메뉴를 받고 옆으로 가면 스쿱 샐러드 존도 있다. 본인이 좋아하는 샐러드를 추가할 수 있다. 더 옆으로 가면 음료존!! 해독주스 같은 것도 팔고! 탄산수! 심지어 맥주도 판다! 샐러드랑 맥주는 정말 상상이 안가는 조합이지만 그래도 파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휴지 및 각종 커틀러리를 챙길 수 있는 셀프바! 테이블잡고 다시 챙기러오지 말고 한번에 챙겨가자! 연어포케와 비프 머쉬룸 ...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