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쏭팀장입니다. 방문 당일 2주전에 예약한 이연복 셰프의 목란 자리있는 날짜에 맞춰 예약을 한뒤 연희동으로 출발합니다. 저녁 타임 예약하기 힘들더군요. 입장 이연복 셰프는 중식고수 4대문파 요리대결 최종 우승부터 생활의 달인에 나온 분들중 최고 아니겠습니까? 이연복 셰프님 계시길래 같이 사진한번 찍고 예약된 창가쪽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미리 예약주문한 동파육과 멘보샤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메뉴 궁금해 하실분도 계실테니 코스요리부터 요리류 냉채 해삼류 주류 식사류 메뉴에 없는 동파육.멘보샤는 미리 예약주문 해야만 맛볼수있는 메뉴라 예약 잡을 당시 미리주문해 논상태고 식사류에서 탄탄면.짜장.짬뽕을 주문합니다. 짜사이.단무지 깔리고 안짜고 고소한 끝맛이 좋았던 짜사이 오물오물 거리던중 먼저 등장한 멘보샤(소) 35.000원 마늘 가득든 새콤함 강한 소스와 함께 제공 8조각 나오는 새우가 한가득 들어간 멘보샤 이제 맛봐야겠죠. 토실토실 빵빵한 속재료의 멘보샤 기름기 없이 잘튀긴 바삭한 빵사이로 탱글탱글 새우의 맛과 식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멘보샤 기존에 맛본 멘보샤 보단 확실히 맛나네요. 가득든 새우살이 만족감을 줍니다. 그래도 튀긴거라 연속으로 몇개 드시면 살짝 느끼할수 있는데 소스와 찍어 먹으면 느끼함은 바이바이~ 동파육 (소) 45.000원 두께감 확실한 비주얼 뽐내며 등장한 동파육 목란오면 무조건 맛봐야한다는 그메뉴 삽겹 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