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친수공원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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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채꽃밭에서

강변가득 노랗게노랗게 유채꽃이 피었다. 바람이 잔잔히 분다. 아른아른 느린 바람이 불어온다.

2020.04.21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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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물결치는 유채꽃밭에서(feat.옥천 친수공원)

다녀온 날 : 2020.4.16(목) with.자근언니 옥천으로 가면서 올해 벚꽃엔딩을 하고 도착한 유채꽃밭 네비에 주소지를 찍고 가면서 금강변으로 노란 물결이 먼저 반겼다. 충북 옥천 친수테마공원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1139 일원 찾았던 땐 아직 만개하기 전이었음에도 유채꽃밭을 즐기기엔 충분했다. 코로나19로 입구에서부터 '마스크착용 필수'라는 현수막이 보였지만 당시엔 딱히 마스크착용 검열이나 발열체크는 없었다. 이후 주말부터던가 입구에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이 통제되었다는 말을 듣긴 했다. 나를 위한 타인을 위한 마스크 착용은 필수! 청주에서 조금 늦게 출발하다보니 오후 즈음 봄햇살이 여름볕처럼 조금 따가웠으나 봄바람은 시원하니 걷기엔 좋은 날이었다. 아마도 이날 이 시점이 제일 많은 인파였던 사진일만큼 찾은 이들은 그닥 많지 않은 날이었다. 즐기기엔 딱 좋았던 날^^ 평일 오후의 여유로움이란 이런 것^^ 꽃피는 계절, 코로나19로 인한 휴무는 평일나들이 맛을 알아버려 큰일이다.ㅎㅎ 드넓은 유채꽃밭 사이사이 초록의 버드나무가 풍경에 한수 더했던 곳이다. 역시 봄날의 풍경엔 버드나무ㅎㅎ 마냥 이쁘다며 이쁘다며 걸었는데 사진은 또 언제나처럼 어찌 담아야할 지 몰라서;;; (대부분 비슷비슷한 같은 공간 언니 사진 뿐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담지 않아서 나도 놀랐? ㅋㅋㅋㅋ) 유채꽃 단지는 8만3000㎡(2만5000평)으로 금강변에...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