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이 내려앉을 즈음
강렬한 주황빛 색감의 다리는
아련한 사랑이야기와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무섬다리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유일한 소통 창구였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이어주는 외나무다리 역시
가을 단풍 핫플입니다
- 영주 무섬마을은 외나무다리로 유명하며, 내성천과 서천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다.
- 외나무다리는 물에 잠기기 직전이며, 마을 입장료는 무료이다.
- 땡볕에 돌아다니기 어려울 때는 무료 우산 대여가 가능하다.
- 무섬마을에는 400년 역사를 가진 만죽재와 해우당을 비롯한 9채의 문화재가 있다.
- 무섬마을은 농토, 우물, 담장, 대문, 사당이 없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외나무다리는 농사지으러 가는 다리, 장보러 가는 다리, 학교가는 다리로 구분되어 있다.
- 외나무다리 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매년 10월에 열린다.
- 마산 콰이강의다리를 방문함. 신교량이 보행자 전용으로 사용됨.
- 주변에 전망 좋은 카페들이 있음. 주말 오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함.
- 안전요원이 주차 안내를 해줌. 만차 시 반대편 조밭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 다리 위에서 쿵쿵거리거나 잡고 흔드는 행동은 위험함.
- 사랑의 자물쇠 터널 앞에 연인의 입맞춤 동상이 있음.
- 새로운 하얀색 신교량은 인도와 차도가 있음.
- 밤에는 LED 조명과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됨.
- 안동 여행지로 만휴정 추천,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
- 주차장, 이동식 화장실, 카페 등 편의시설 제공
- 마을 안으로 걸어 들어가야 하며, 주민 차량 외에는 진입 불가
- 입장료는 1천원, 65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장애인 등은 무료
- 스탬프 투어 가능, 의상 체험, 기념품샵 등 이용 가능
- 가을에 방문하면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풍경 감상 가능
- 외나무다리 위에서 사진 촬영하려면 대기 필요
- 정자에서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