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는 현재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즉 가치투자를 시작하기 위해선 '저평가주'를 찾는 방법을 알아야하는데요. 저평가주를 찾는 유용한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ROE, PER, PBR, EPS, EV/EBITDA 입니다. 하나씩 살펴보시죠.
- 경제 인플루언서가 주식 가치투자 방법과 저평가주 찾는 법을 소개함
-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ROE, EPS, PER, EV/EBITDA, PBR 등의 지표를 확인해야 함
- EPS는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적정주가를 산출할 수 있음
- EPS를 평가할 때는 전년 대비 증감율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음
- EPS가 높은 회사라도 증가율이 낮으면 주가상승률이 낮을 수 있음
- EPS를 평가할 때는 PER도 함께 고려해야 함
- 경제 인플루언서가 저평가주를 찾을 때 ROE, EPS, PER, PBR 등의 기준을 사용함
-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부채를 뺀 순수 자기자본으로 수익을 얼마나 내는지를 보여줌
- ROE가 높은 기업은 주주들의 자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사업이 안정적임을 나타냄
- ROE가 낮은 기업은 투자가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함
- ROE는 종목 선정 시 가장 먼저 봐야하는 지표이지만, 다른 지표들도 함께 고려해야 함
- ROE의 적정 수준은 5~20%이며, 10%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판단됨
- ROE를 볼 때는 1년 후 예상 수치가 중요하며, 실적이 호조될 것으로 보이는 종목은 중장기적으로 접근하기 좋음
- 경제 인플루언서가 주식시장에서 저평가주를 찾는 방법을 공유
- 저평가주를 찾기 위해 재무제표의 중요 지표를 이해해야 함
-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의 가격과 수익성을 비교하는 지표
- PER이 낮으면 주가가 기업 가치보다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판단
- PER이 항상 높은 종목도 있고, 낮은 종목도 있음. 바이오/제약 주식은 PER이 높음
- 주식의 적정 가격은 EPS와 PER을 곱해서 추정 가능
- PER의 추세가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종목이 좋음
- 주식 PER 계산 방법과 뜻을 설명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EV/EBITDA를 다룰 예정
- 경제 인플루언서가 가치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5가지 지표 중 PBR을 소개
- PBR은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눈 값으로, 기업자산가치 대비 현재 주식 가격을 나타냄
- PBR이 낮으면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고 있음을 의미
- PBR은 업종 특성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함, 제조업이나 건설업은 PBR이 낮을 수 있음
- PBR이 항상 좋은 투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기업의 성장력과 수익 창출 능력도 함께 고려해야 함
- 삼성전자 주가가 59,000원까지 떨어지며 PBR이 1.08배에 도달, 역사적 저점을 기록
- PBR이 주식 저점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
- 기업 가치보다 주가가 낮은 저평가주를 찾기 위해 재무제표 확인 필요
- 중요 지표는 ROE, EPS, PER, EV/EBITDA, PBR
- EV/EBITDA는 기업이 현금을 창출하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EV/EBITDA는 기업가치를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나눈 값
- EV/EBITDA는 PER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지표
- EV/EBITDA의 단점은 영업 외 수익과 재무상태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함
- EV/EBITDA는 증권사 및 포털에서 종목 분석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