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에 안정기란 사실 존재하지 않지만 ‘중기‘ 부터는 안정기라고 불리고 있어요.
이전에 있던 입덧증상은 사라지고 컨디션은 이전과 같이 돌아와요! 또한 양수가 생겨서 태아를 지켜주기도 합니다.
- 임신 중기는 보통 4개월 13주부터 시작되며, 이 기간을 안정기로 부름
- 이 기간에는 유산 확률이 낮아지고 입덧이 사라짐
- 태아의 크기는 약 12cm, 몸무게는 약 110g으로 성장하며, 남녀 구분이 가능
- 자궁이 커지고 양수가 많아져 배가 나오며, 이로 인해 아랫배 통증이 발생
- 태아의 신체비율이 사람의 모양으로 성장하며, 손가락을 빠는 등의 행동을 보임
- 경산모의 경우 16주 차부터 태동을 느낄 수 있음
- 16주 차부터 입덧이 사라지며, 철분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음
- 태아의 성별은 초음파로 확인 가능하며, 다리 사이로 확실하게 확인 가능
- 기형아 검사는 12주에 1차, 16주에 2차로 진행되며, 결과는 두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나옴
- 임신 5개월은 임신 기간의 반으로, 컨디션이 좋아짐
- 태아의 성장 발달은 17주부터 20주로, 몸무게는 약 300g
- 태동은 보통 18~20주에 느끼며, 경산모는 더 빨리 느낄 수 있음
- 태아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빠의 태담이 도움이 됨
- 태아의 몸 순환계와 비뇨기계 등 복잡한 장 기관이 활동함
- 몸무게는 입덧이 사라지면서 식욕이왕성해져 많이 늘어남
- 자궁은 계속 커지면서 복부의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느껴짐
- 분비물은 희거나 누르스름한 분비물 양이 많이 나옴
- 임신 5개월부터는 엽산보다는 철분제를 섭취해야 함
- 태아의 크기는 16주에 비해 20주에 더 많이 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