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한 나홀로 여행이 처음이라면 군산 1박2일 여행 추천.
산과 바다, 도시의 근대화거리까지 다양한 곳을 볼 수 있으면서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첫날은 고군산군도를 내려다볼 수 있는 대장봉에 오르고, 선유도 해수욕장과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감상한다.
둘쨋날은 군산 시내로 이동, 군산근대화 거리에 있는 근대건축물과 경암동철길, 말랭이마을 등을 돌아본다.
해발 142m의 대장봉에 오르면 가슴속이 탁트인이는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다.
*올라가는 코스는 오른쪽의 계단과 왼쪽의 산길이 있는데 왼쪽의 산으로 올라갔다가 계단으로 내려오는걸 추천.
*대장봉에서 걸어서 선유도 해수욕장으로 이동할 수 있음.
*선유도해수욕장은 명사십리라고 불릴만큼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고, 특히 서해의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다.
*군산의 대표여행지인 히로쓰가옥(신흥동 일본가옥)은 아름다운 정원과 일본식 건축물이 특징.
*관람시간 : 10:00~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히로쓰가옥의 뒷문으로 나가면 월명산 자락의 산비탈에 있는 말랭이 마을도 돌아보세요.
*말랭마을 추억전시관에서 추억의 사진도 찍어볼 수 있음.
*말랭이마을 추억전시관 이용시간 : 10:00~17:00
*휴무
*근대건축관 이용시간 : 09:00~18:00(동절기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입장료 : 성인 2,000원 / 청소년 / 1,000원 / 어린이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