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한순간에 늘지 않고 차근차근 몇만 시간이 투자해야 가능합니다.
한글을 쓸 수 있다고해서 글쓰기 실력 또한 한순간에 느는 것은 아닌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요? 직접 쓰는 것말곤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흔지않던 독서학원 요즘은 꽤 많이 보편화되었는데요. 신기하게
독서논술학원 다니는 애들은 글을 제법 잘써요. 왜일까요?
'어린이를 위한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교과서 논술 매운맛' 은 초등 5,6학년 교과서에서 뽑은 논술 주제 50가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정하고 근거를 써야되는 높은 수준의 글쓰기 논설문만 잘써도 글쓰기 절반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생각 근육을 키워야하는데 매일 쓰고 매일 읽고 매일 자랑해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자료와 영상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생각을 쓸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어 유익합니다.
초등학생 때 다양한 영역의 독서와 독서논술 학습이 교과와 일상에 도움을 줍니다. 한우리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배우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한우리는 학원에 갈 수도 있고 방문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이 오셔서
아이만 오롯에 봐주는 방문형을 선호합니다.
매 월 연관된 독서 수업으로 기념일이 있을 땐 역사적 사건과 어려운 어휘를 배우며 국어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3주차 토론, 토의 수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요. 다양한 주제와 교과 연계 내용으로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날짜별로 평일에 한장씩 읽고 간단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키즈 신문입니다. 아이들은 결국 써야지만 글이 늡니다. 하지만 갑자기 글쓰는 분량이 늘어나는것은 쉽지 않죠. 그럴 땐 하루한장 신문으로 주제를 읽고 생각을 나누면서
한줄에 한줄을 더해 글쓰기를 늘여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학원을 가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글쓰기 실력 키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