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만 다니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불안한 마음에
집에서 화상영어 하는 아이들 많죠. 물론 실력이 뛰어나 감을 잃지 않기위해
하는 아이들도 많을테고요. 처음 화상영어하는 아이들 어떻게 활용하면
알차게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렉사일지수가 아이의 리딩을 완전히 대변한다고 할 수 없지만
제 아이경우 정확하게 단어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다소 생각한것보다 낮게 나오더라도 그것을 계기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면 되니깐 걱정은 금물!
매주 북미권 원어민 튜터와 일대일 수업을 하면서 즐겁게 하는 모습으로도 칭찬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유창하게 말하지 못해도 선생님과 대화하며 짧은 문장이라도 대답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높이 칭찬해주었답니다.
선생님들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가 긴장하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게 해주셨고 정규과정 외에 스토리 타임을 번갈아 진행하며 영어리딩 실력을 조금씩 늘였어요.
브이아피키드는 오직 북미 원어민 교사로 구성되어있어서
영어발음에 있어서는 믿고 수업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영어 발음이 생각보다 개선되지 않아서 기본 파닉스발음부터
코칭받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 미리 언급해주면 화상영어를 통해 즉각적으로 파닉스 영어발음 교정할 수 있었어요.
제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잘 고쳐지지 않던 아이가 선생님께서 알파벳과 직접 발음을 하시면서 알려주시니 귀에 쏙쏙!
덕분에 조금씩 좋아진다는 것을 느꼈어요. 역시 발음은 원어민 교사에세 배우는게 좋긴 한것 같아요.
해외 여행을 앞두고 아이들의 자신감을 위해서 브이아이피키드 초등화상영어 스피킹 수업 이용했어요. 자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주제를 언제든지 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수업 이력이 남아있어 매번 주제를 바꿔도 다음 단계로 자동 설정되어 스피킹 수업은 교재를 보면서 대답하거나 미리 준비한 답변을 말할 수 있었어요. 교재가 다소 단조롭지만 선생님께서 아이가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자유대화도 가능하니 스피킹 실력을 늘이고 싶다면 해당 커리큘럼을 꾸준히 선택해도 좋겠다 생각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