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하는 검사는 아이가 제대로 잘 체크했을까? 의구심이 들어서 대충 봤던 기억이 많아요.
사실 둘째가 올 초에 했던 진로인성검사도 쓰윽 훑어보고 말았는데 이번에 정리하면서 보니
유용한 정보가 꽤 많더라고요. 설명지가 길긴 했지만 아이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니 설명서 꼼꼼히 보셔서 아이 성장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MIP 진로인성검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적성과 인성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줌
- 검사 방법은 놀이형태로 진행되며,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동영상을 이용
- 검사 결과는 인성과 적성 영역으로 나뉘어지며, 각각의 영역에서 10가지 항목에 대한 점수가 나옴
- T 점수는 평균이 50, 표준편차가 10인 점수 체계로, 40~60점 사이는 보통, 70점 이상은 매우 높음
- 세니의 검사 결과는 자기관리와 대인관계가 높게 나왔으며, 적성 영역에서는 신체운동, 손 조작, 공간 시각, 음악, 창의, 언어, 수리논리, 자연친화 등이 있음
- 적성 영역에서는 아이의 강점을 찾아서 발달시켜주는 것이 중요함
- 각 영역별 하위 요인들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의 발달을 돕는 것이 필요함
-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다중지능 검사를 받음
- MIQ 다중지능 검사는 다중지능이론에 기초하여 만들어짐
- 검사 결과를 통해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검사 결과, 아이의 강점은 시각공간과 자기성찰, 약점은 대인관계와 논리수학
- 각 강점과 약점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함
-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를 연합하여 직업을 고르는 것이 좋음
- 아이는 관심 가는 업종으로 미술교사, 실내 장식가, 심리치료사를 체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