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해줘야하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줘야될지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무엇부터 시작할지 모르는 분들도 많아요.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요.
첫 아이를 지나쳐 둘째는 잘한다고 했는데 막상 또 둘째는 설렁설렁 넘어가게되니
벌써 2학년이 된 아이를 보면서 유아시절부터 신경써서 잘 해줄껄 하는 후회가 남아요.
유아영어 시작한다면, 생활 속 영어환경 만들어주기, 패드학습으로 놀이접근, 조작하는 파닉스 접근법 활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 엄마표 영어를 가르치는 어학교육 인플루언서로서, 엄마표 생활영어를 추천
- 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엄마표 생활영어 책을 사서 시작해보는 것이 좋음
- 책을 통해 아이와 하루 10분씩 대화를 하며 영어 거부감을 줄이고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 가능
- 엄마표 생활영어 책으로는 홍현주 박사님의 책을 추천
- 영어발음에 대한 걱정보다는 아이가 영어를 많이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
- 보드나 냉장고를 이용해 영어환경을 조성하고, 화장실, 신발장 등에도 영어표현을 붙여두는 것이 좋음
- 아이들이 영어표현을 따라 말해보고, 영어 단어를 내뱉어보는 것이 중요
- 기초영어 공부를 위해 슈퍼팟잉글리시를 시작함
- 패드 학습을 통해 아이의 레벨에 맞는 학습을 제공
- 꾸준한 자극을 통해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
- 기초영어부터 다양한 주제의 영어 표현을 배움
- 매일매일 다른 방법으로 공부하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음
- 게임을 접목한 공부 방법으로 아이의 흥미를 유발
- 주말에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원서를 통해 영어 노출을 지속
아이마다 공부 접근 방식이 달라야함을 영어에서 느끼게됨
둘째는 수월하게 영어를 배우지 못하고 초등입학하면서 갑자기 영어를 어렵다고 함
듣는 귀가 발달한 큰 아이와 달리 그렇지 못한 둘째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다가
음가방식의 파닉스 큐브를 접해봄
한글 발음기호가 쓰여있어 아이가 거부감이 적고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외워지는 효과가 있음
다른 파닉스 공부법보다 둘째에게 굉장히 효과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