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근교 소도시 중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TOP3 !
1. 학문의 신 다자이후
2. 레트로도시 기타큐슈
3. 온천마을 유후인
- 후쿠오카에서 가까운 근교 도시인 다자이후는 텐진에서 약 30~40분 거리에 위치
- 다자이후를 대표하는 관광지는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다자이후 텐만구
- 텐진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과 버스 이용 가능
- 다자이후 텐만구는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입장료는 무료
- 다자이후 텐만구 본전에서 참배하는 방법은 동전을 넣고 허리를 숙여 인사 후 박수를 치는 것
- 다자이후 텐만구 주변에는 다양한 모양의 부적과 학문 부적들이 판매
- 다자이후 특산 간식인 매화가지떡은 병마를 물리치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음
- 기타큐슈의 사라쿠라야마 전망대는 일본에서 3대 야경 중 하나로 유명함
- 전망대까지는 렌트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음
- 렌트카 이용 시,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약 54분, 기타큐슈 고쿠라역에서 약 18분 소요
- 대중교통 이용 시, 고쿠라역에서 출발해 약 1시간 소요
- 셔틀버스는 JR야하타역에서만 픽업하며, 평일에는 오후 5시 이후부터 운행
- 사라쿠라야마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케이블카와 슬로프카 왕복권이 1,230엔
- 전망대는 해발 622m에 위치해 있어 기타큐슈의 모든 뷰를 볼 수 있음
- 일몰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야경이 매우 아름다움
- 유후인은 온천마을과 아기자기한 풍경으로 유명한 관광지
- 유후인역 내부에 위치한 족욕탕은 200엔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
- 유후다케산은 해발 1,584m의 활화산으로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줌
- 긴린코 호수는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관광지로, 온천수가 섞여 있음
- 유노츠보 거리는 다양한 먹거리와 카페, 소품 숍 등이 있는 거리
- 플로랄 빌리지는 영국 코츠월즈의 풍경을 재현한 테마파크로, 작은 규모지만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판매함
- 유후인은 마을 크기가 작아 가볼 만한 곳이 적지만, 특유의 감성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