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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국 국왕 앤(올리비아 콜맨)의 신임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오랜 친구 사라 처칠(레이첼 바이스) 그리고 하녀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 권력을 얻는 자는 누구? 실제 영국 역사 속에 등장하는 인물을 담아 더욱 흥미진진한 영화 더 페이버릿.

1920년대 영국 작은 마을에 배달되기 시작한 욕설 편지. 하지만 발신자가 없어 누가 보낸 편지인지 알 길 없는 동네 사람들은 새로 이사온 로즈를 의심하는데. 관객으로 하여금 어리둥절하게 만들다 끝내 미워할 수 없는, 올리비아 콜먼이 잘 하는 캐릭터로 분한 영화 X를 담아, 당신에게.

자신의 초콜릿 공장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는 웡카. 하지만 하룻 밤 잠을 청한 호텔에서 최악의 사기를 당하고 마는데. 그 악명 높은 사기꾼 역을 맡은 올리비아 콜맨. 알고 봐도 모른다고!

모두가 결혼하지 않으면 동물이 되는 사회. 하지만 걱정 마세요, 파트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호텔이 있으니까요! 앞서 소개한 영화 <더 페이버릿>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와 올리비아 콜맨이 함께 처음으로 작업한 영화로 아주 작은 역할을 맡았다.

모든 목숨을 잃고 마지막 한 개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소원의 별을 찾아가는 우리의 장화신은 고양이. 이 영화에서 올리비아 콜먼은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속 엄마곰 역을 맡았다. 어쩐지 목소리만 들어도 몰입이 넘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