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스터K 입니다.
디즈니의 실사 영화 '백설공주'는 개봉 전부터 여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라틴계 배우 레이첼 지글러가 백설공주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원작의 '눈처럼 하얀 피부'라는 설정과 맞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일부에서는 그녀를 '흑설공주'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흑설공주여도 외모는 괜찮은것 같음. 대신 제목이 백설인데...암튼..?
관람 후 평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잘 만들어졌다면 성공적이지 않을까요?
아래 논란 및 영화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관람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라틴계 배우 레이첼 지글러가 주연을 맡아 논란 발생
- 레이첼 지글러의 폭탄 발언으로 팬들의 반응이 갈림
- 영국에서의 시사회가 취소되고, 디즈니는 고민 중
- 디즈니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할지, 아니면 실패할지 주목
- 감독은 마크 웹, 주요 출연진은 레이첼 지글러, 앤드류 버납, 갤 가돗
4,3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이번 '백설공주' 실사 영화는 약 3억 달러(약 4,300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연출은 영화 '500일의 썸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만든 마크 웹(Marc Webb) 감독이 맡았으며, 백설공주 역에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1)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레이첼 지글러(Rachel Zegler)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기대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백설공주' 실사 영화는 약 3억 달러(약 4,300억 원)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연출은 영화 '500일의 썸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만든 마크 웹(Marc Webb) 감독이 맡았으며, 백설공주 역에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1)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레이첼 지글러(Rachel Zegler)가 캐스팅되었습니다.
백설공주와 대립할 왕비(여왕) 역은 '원더우먼' 시리즈로 유명한 갤 가돗(Gal Gadot)이 연기하며, 영화는 화려한 비주얼과 특수효과, 그리고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색다른 '백설공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디즈니는 기존 애니메이션과 달리, 여성 캐릭터의 독립성과 주체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스토리를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왕자의 키스로 깨어나는 공주'라는 설정을 탈피하고, 백설공주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또한, 원작의 '일곱 난쟁이' 설정도 현대적 감각메 맞췄다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