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와 원진아 그리고 신예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소개합니다. 지난 1월 27일에 극장가에 개봉했습니다. 대만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하면서 기대와 걱정스러운 마음을 키웠는데요. 어떤 호평과 혹평을 받고 있을지 관객과 평론가의 반응, 즉 호불호와 관람평을 정리해 봤습니다. 또한 무대인사 및 리뷰까지 정보를 모았습니다.
관객들의 관람평입니다. 주인공은 풋풋함, 설렘 등 감정을 이끌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장면과 배우들의 비주얼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완성도 있는 리메이크작. 그러나 등장인물의 매력이 부족했고 서사가 심심했는데요. 원작을 충실히 따르다 보니 신선하지 못해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던 정아를 만난 유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대학교의 캠퍼스를 배경으로 싱그럽고 달콤한 감성을 담아 말랑말랑했습니다. 대표적인 OST 시크릿과 편곡된 클래식과 오마주처럼 지나가는 명대사와 명장면이 추억을 상기시켜주었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무대인사입니다. 따뜻한 판타지와 로맨스를 담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본 관람객을 위해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와 감독 서유민이 상영관을 다닙니다. 1일에는 상암과 목동과 영등포와 용산에서. 2일에는 왕십리와 성수와 월드타워와 코엑스와 강남에서. 일정을 참고해 그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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