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예승이 폭풍 성장한 갈소원, 류승룡과 재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영화제에 < 7번방의 선물 > 주연인 류승룡과 갈소원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재회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2013년 개봉한 영화 < 7번방의 선물 >은 10년만에 인도네시아에서 재상영이 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갈소원 양은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채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갈소원은 2006년생 만 18세의 나이로 올해 수능을 치르기도 했는데요. 류승룡은 한 방송에 출연해 7번방의 선물 예승이와는 아버지와 딸로 입학식, 졸업식 등 살뜰히 챙겨오며 가족들과의 만남도 꾸준히 이어왔다고 전한 적이 있어요. 10년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두사람의 재회라 그런지 더욱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류승룡 배우는 10년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데 아무래도 예승이, 갈소원 배우가 폭풍 성장을 하며 이제는 앳된 아이의 얼굴에서 미모의 여배우가 되어버려서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 영화 < 7번방의 선물 >은 실화를 모티브로 재미와 감동을 각색한 영화로 교도소 7번방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가 수용되면서 같은 방을 쓰는 흉악한 동료 재소자들이 용구의 딸 '예승'이를 교도소에 반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1월에 개봉했던 영화라 그런지 가족극으로 화제를 모았고, 약 1200만 관객을 동원하여 천만 관객 영화로 등극...

(2024 SBS 연기대상)레드카펫 위 여배우들 눈부신 드레스핏.. 수상소감 12월 21일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 MC 신동엽, 김혜윤, 보나(김지연)이 함께 레드카펫 위 포토월에서 사진을 남겼어요. 김혜윤은 벨라인 드레스의 풍성한 볼륨감이 매력인 리본 브라탑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해 러블리함을 한도초과로 끌어 올렸는데요. 연기대상 MC가 처음이라 설레고 영광스럽다 라는 소감을 밝히며, SBS의 딸이 되겠다 선언하기도 했답니다.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김솔 역을 맡아 인간 러블리 그 자체를 보여준 배우였죠.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보나(김지연)은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스트랩부터 드레스를 수놓은 자수들이 은은하게 반짝여 공주님 같은 자태를 보이기도 했고요. 김지연 역시 2025년 SBS에서 방송될 "귀궁"의 무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해요. 2024 SBS 연기대상의 "대상"을 품은 장나라는 블랙 컬러의 벨벳 소재의 시스라인 드레스로 밑단과 목을 감싸는 머플러에 펄 소재 배색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장나라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차은경 변호사 역을 맡아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았고, 수상소감으로 "제가 인생에서 너무 놀라운 일은 SBS에서 겪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굿파트너는 제목 그대로 굿파트너들을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