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 집 침실은 분위기를 바꾸는데 가장 먼저 침대 위치가 바뀐답니다. 아마도 바람을 피해야 하는 겨울과 바람을 시원하게 맞아야 하는 여름에 맞게 침대의 머리 방향과 위치가 바뀌는데요. 침실인테리어 : 그림액자로 포인트주기 비가 조금씩 내리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아침에 내리는 비를 보며 아름답다고 느껴본듯합니다. 얼... blog.naver.com 동쪽으로 침대 머리가 향하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서 또는 계절에 따라서 바뀌죠.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을 맞아서 침대 머리 방향을 시원하게 남쪽으로 방향을 바꿔주었답니다. 원목가구를 좋아하는 저이다 보니 침대 역시 원목 침대인데요. 우드올렌스 제품이에요. 구입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원목 침대의 위치가 바뀌면 화장대도 작은 서랍도 함께 이동을 하게 되죠. 또 장스탠드 역시 함께 이동을 했답니다. 얼마 전에 암막 커튼도 세탁을 마쳤고요. 우리 집 침실은 베란다 창이 전체라서 사실 커튼을 걷으면 전체가 창이라서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시원함은 참 좋아요. 그래서 여름이면 이렇게 침대 머리 방향을 창쪽으로 향하게 된답니다. 침대 맞은편에는 욕실을 향하는 문과 거실로 향하는 문이 있어서 사이의 벽에는 작은 소품을 둘 수 있어요. 그전에는 액자를 두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액자를 치워두었어요. 여름 침구류도 구입을 하고 또 새로워진 침실을 이웃님께 소개 드릴...
14여름이 되면 저는 늘 #침대머리방향 을 바꾸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안방인테리어 에 실증을 느낄때쯤 여름이 찾아오나봅니다 ^^ 원래는 커튼이 쳐진쪽 남쪽에 침대머리방향을 하고 있었는데 여름이되면 베란다창을 활짝 열어놓고 24시간을 생활하게되니 아무래도 소움때문에 조금은 소음과 멀어지는 방향으로 침대머리를 돌리는것 같아요. 리바트 붙박이장이 웨인스코팅 스타일이라서 침대머리방향을 해둬 전혀 안방인테리어에 방해가 되지않아요. 그리고 장롱의 문은 열고 닫을 수 있을만큼의 간격은 유지하고있답니다. 크라운구스의 여름이불세트는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좋으네요. 피부에 감기는 느낌과 촉감은 쓸수록 더 마음에 듭니다. 리바트의 붙박이 장룡을 잘 보이게 촬영한 사진인데요. 다음에 한번 더 소개해볼께요. 이 가구도 오래되었는데 새것처럼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안방인테리어에 방해가 되지않고 오히려 도움이되는 효과를 얻고있답니다. 침대옆 러그도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고있는 참 괜찮은 러그! 오래되어서 살짝 빛이바래긴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것같아요. 러그로 활용하기도 하고 어떤날에는 가구에 살짝 걸쳐두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활용하기도하고 안방인테리어 소품으로 제대로 활용중이랍니다. 침대옆 협탁도 참 오래되었어요. 10년은된듯한 손잡이닷컴에서 반제품을 구입해서 셀프로 조립하고 색칠해주었던 제품인데요. 여기저기 낙서가 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