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 하기 너무 예쁜 참 좋은 식물을 소개합니다. #드라세나드라코 #드라코 라고 많이 쓰는데요. 제가 지금 1년넘게 잘 기르고있다는 것은 제가 키우는 방법이 드라세나드라코에게 잘 맞는다는 의미겠지요? 드라세나드라코는 독특한 잎모양과 인테리어에 최적의 식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길고 곧게 뻗어가는 줄기와 예쁜 잎사귀는 다른 초록식물과 달리 노랗게 변하는 .. 노화?가 두드러지게 덜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그래서 아주 오래전 잎도 그대로 유지해서 기를 수 있기에 풍성하게 예쁜 인테리어 플랜테리어가 가능합니다.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다보면 잎사귀가 노랗게 변한다거나 또는 크기가 작아져서 볼품없어지는데요 . 드라코는 절대 그렇지않고 처음 식물원에서 구입해온 모습 그대로를 유지해주고있는 진정 플랜테리어의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드라세나드라코의 매력을 디테일하게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새로운 잎이 위에서 나오고있어요 ^^ 너무 사랑스럽죠 이렇게 곧게 뻗어가는 식물은 기를때 한곳에 그대로 두기보다는 한달에 한번씩 방향을 바꿔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야 줄기가 휘지않고 곧게 예쁘게 키울 수 있어요. 방향을 바꿔준다는 의미는 화분을 돌려준다는 뜻이랍니다. 창쪽 즉 햇빛이 잘 드는 방향으로 식물의 특징상 햇빛이 비추는 쪽으로 보게되어있잖아요. 그래서 일정한 시간을 두고서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도록 화분을 한번씩 180도씩 돌려주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