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몇 년째 크리스마스트리도 꾸미지 않고 그냥 그렇게 보냈어요. 올해는 #크리스마스트리 도 꾸미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반려 식물 아라우카리아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어요. #반려식물 #아라우카리아 원래 거실 TV 옆에는 높은 키를 자랑하는 반려 식물 떡갈고나무가 있었는데 아라우카리아와 자리를 바꿔주었어요. 원래 아라우카리아는 거실 베란다 창 가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주기적으로 자리를 바꿔주기는 하지만) 아라우카리아의 모습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트리를 구매할까? 고민도 잠시 했지만 예전에 구입해서 꾸며본 결과 제 성격에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정리했다 다시 꺼내고 .. 그런 섬세함이 부족하니까요. 다이소에서 구슬 1,000원짜리 2개와 크리스마스 전구 1개 5,000원에 구입해서 집에 있는 방울 솜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를 했어요. 방울 솜을 이용해서 화분의 흙은 덮어주었어요. 지훈이와 함께 만들었답니다. 오랜만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든다고 하니 저보다 더 행복해하는 아들 크리스마스 장식볼이 다양한 컬러가 있었지만 지훈이가 고른 컬러는 레드볼, 실버볼입니다.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조명 5,000원 3가지 중 제일 비싼 제품입니다. 버튼으로 불빛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요. 조명 자체가 화려한 컬러이다 보니 엄청~ 컬러풀합니다. (1가지 컬러의 조명이 더 좋은데 .. 어쩔 수 ...
29이제 제법 겨울날씨네요. 와우~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랬답니다. 안그래도 실내생활이 계속되었는데요. 이제 진정한 집콕생활이 시작되었나봅니다. 실내생활이 많아지고 외출이 더 줄어드는 요즘이라면 실내공기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될 때가 되었는데요. 아마도 지금쯤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에대한 관심도도 높아질 듯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거실식물 에 대한 글을 이웃님께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수형을 자랑하는 #아라우카리아 입니다. 얼마전 네일샵에 갔을 때 보았던 아라우카리아는 제가 집에서 키우는 스타일과 다르게 키우고있어서 비교해서 같이 소개해드리면 괜찮겠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집에서 거실식물로 키우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미지에서 미리 보셨듯이 독특한 외형으로 국내에서도 실내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 중 하나인데요. 호주의 노포크섬이 원산지인 아라우카리아는 원뿔형의 상록수로 외형이 삼나무와 유사하여 호주 삼나무라고도 부르고 있지만 삼나무와는 달리 암수딴그루라고합니다. 원산지에서는 최대 50~70cm까지도 크지만 실내에서 키우면 약 1~3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양지, 반음지 혹은 반양지에서 잘 자라나는 식물이라서 직사광선을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며 아라우카리아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적합합니다. 사무실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라 주변에 개업을 했다면 개업선물로도 ...
8#공기정화식물 요즘 이웃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실거에요. 실내인테리어에도 도움을 줄 뿐아니라 공기정화에도 도움을 주고 또 아이들에게는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요소이기도하죠. 그래서 많은 식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게되었어요. 하지만 어떤식물을 구입해야할지 난해할때가 많아요. 공기정화식물도 유행을 타고있어서 유행을 하는 식물을 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거래가 되고있습니다. 이웃님들도 아마 느끼시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비싼 식물을 무턱대고 살수도없거니와 비용도 비용이지만 죽어버리게 된다면 지출에 대한 부담은 오롯이 우리 주부의 몫이되어버리죠. 제가 식물을 좋아해 많은 종류의 식물을 기르고 있다보니 10여년간 함께한 식물이 많은데 그 중 #아라우카리아 를 소개합니다. 우리집 주방입구에 자리를 잡고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라우카리아 사이즈도 만만치않죠? 아마 10년은 안됐고 5년은 넘은듯해요 작은 아이를 구입해왔었는데 어느덧 이렇게 크게 잘 자라주고있답니다. 여느 식물과 같이 위로 크게 자라는 나무에요 보시면 크리스마스트리가 연상이 되는 소나무목입니다. 1년내내 푸른잎을 내는 상록수죠. 노랗게 잎이 변하면 작은 가지를 뜯어내주고있어요. 3그루를 함께 한 화분에 키우고있는데 처음에 구입해왔을 때 지지대가 있었는데 키가 커지니 지지대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없애버리고 세그루 함께 손수건으로 묶어주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지탱할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