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아무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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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추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저자 아가사 크리스티 출판 해문출판사 발매 2002.05.25. 나의별점: ★★★★★ 인디언 섬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연쇄 살인사건.....너무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남녀 여덟 명이 누군가로부터 초대를 받습니다. 손님들이 도착했지만 초대한 율릭 노먼 오언이라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인 부부가 그들을 맞이 합니다. 섬으로 초대받은 사람들은 예상대로 한 사람씩 차례로 죽어갑니다. 스토리는 전직 판사 워그레이브가 시가를 피우며 타임지 정치면 기사를 읽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마지막은 "그리고 그들은 열 구의 시체와 인디언 섬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로 마무리됩니다. 저는 범인이 누구인지 맞추지 못 하였습니다. 범인이 누구인지 한번 추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힌트는 범인이 정의감이 있고, 강렬한 살인욕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나 자신의 커다란 변화를 인식해 왔다. 그것은 통제력의 감소이다. 내가 직접 살인을 하고 싶어진 것이다. 이것은 예술가가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망이라 말할 수 있다. 나는 범외의 예술가였거나, 적어도 그렇게 될 소질이 있었던 것이다! 직업때문에 엄격한 나의 욕망은 차츰차츰 거대한 욕망으로 뭉쳐져 가고 있었다. 나는 반드시 살인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보통 살인이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환상적인 범죄이어야 한다...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