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끝의온실
12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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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추천, 지구 끝의 온실 / 김초엽

지구 끝의 온실 저자 김초엽 출판 자이언트북스 발매 2021.08.18. 「지구 끝의 온실」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쓴 김초엽 작가의 첫번째 장편소설입니다. 기계정비공 지수, 더스트에 내성이 있고 도피처를 찾아 헤메던 나오미, 더스트생태연구센터 아영의 관점에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미래 어느 시대의 이야기 입니다. 더스트 시대, 무기로 개조된 인간형 로봇의 공격으로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더스트는 제어할 수 없는 스마트 파티클로 자가증식하는 먼지를 말합니다. 더스트는 인간의 몸에 치명적으로 작용해서 돔으로 덮히지 않은 지역에서는 어떤 생명체든 살 수 없었다고 합니다. 더스트로 인해 인간이 멸종위기에 처합니다. 지구가 먼지로 뒤덮히고, 동물과 식물이 전멸하는 상황이라면 약히디 약한 인간이 과연 생존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생태계가 완전 파괴되었을 것이고, 음식물 부족, 산소부족 등으로 인간의 생존이 가능할까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여간 일부 인간은 더스트에 내성이 있었고, 인간들은 돔시티에서 살게 됩니다. 다행히 더스트가 생긴 원인이 밝혀지고, 더스트 사태는 해결됩니다. 더스트 시대가 막이 내리고 아영은 더스트생태연구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강원도 해월에서 유해 잡초가 증식하고 더스트생태연구소는 이 잡조의 증식을 조사하게 됩니다. 인류의 멸망, 실험하기 위한 인간 사냥, 살인로봇 등 내...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