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에는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주의해야할 것들이 참 많은데요. 임산부가 주의해야할 3가지를 준비해 봤어요!!
임신초기 탄산음료를 먹어도 되는지..
임신초기 감기에 걸리면 타이레놀을 먹어도 되는지..
임신초기 영화관람은 괜찮은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 임산부는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음
- 탄산음료에는 카페인과 설탕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
- 탄산음료는 태아의 아토피 피부염과 면역력 결핍을 초래할 수 있음
- 탄산수는 색소와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아 대체 가능
- 탄산수는 입덧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음
- 이온음료는 나트륨과 당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 임산부는 하루에 2-3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음
- 물은 식사 전이나 도중에 마시는 것보다는 따로 시간을 내서 마시는 것이 좋음
- 타이레놀은 소염 진통 해열제로, 주로 감기로 인한 발열 통증 두통 등에 사용됨.
- 임신 초기에는 타이레놀 복용을 권장하지 않음.
- 임신 중에는 대증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음.
- 타이레놀은 미국 FDA 기준으로 B등급 약물로, 임산부가 복용했을
- 임신 초기에는 액션, 공포, 스릴러보다는 코미디나 멜로드라마 장르를 추천
- 태아는 기관 형성기인 14일에서 70일 사이에 가장 예민하므로 주의 필요
- 영화관 사운드는 태아에게 20-50dB 감소되어 전달되므로 큰 소리에 민감한 임산부는 집에서 영화 관람 권장
- 2시간에서 3시간까지 한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므로 혈액순환 문제를 고려하여 편안한 복장과 리클라이너 좌석이 있는 영화관 선택
- 영화관 에어컨이 매우 빵빵하므로 얇은 겉옷이나 담요를 준비하고, 입덧 예방을 위해 비스킷이나 탄산수를 챙기는 것이 좋음
- 임신 초기에는 영화관보다는 안정기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소리에 민감한 임산부는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