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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출산으로 여름휴가 대신 산후조리할 각인데, 저 원래 여름은 진짜 한쉬도 가만히 있지 않는 스타일이라 어서 놀러가고 싶어요! 다른 요맘때 아이들도 똑같겠지만 깔롱이는 물놀이를 진짜 좋아해서 수영자 가고 싶다고 노래부르는 중인데..아빠랑 둘이 가라고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사실 지난 3월에 미리 태교여행 겸 깔롱생일기념 여행으로 제주도 가서 제주롯데호텔 수영장 전세내고 쓰고 오긴했는데, 여름이오니 몸이 근질되고 있네요. 한동안 다들 코로나때문에 수영장같은데 못 가셔서 올해는 아이들데리고 물놀이를 많이 다니는거 같은데요. 돌전 아기나 5살이하 유아들 데리고 물놀이가려면 수영복, 래쉬가드 구하는게 어려우시죠. 저도 예전에 처음 깔롱이 아기때 수영복 사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 찾아보니깐 고맘때 인스타그램에 글도 썼더라고요. 특히 돌전에는 아기수영복구매가 더욱 어려운거 같아요! 유아수영복 검색해도 다양하지가 않아ㅜ선택폭도 좁은데다가 비키니 래쉬가드 어느게 좋을지 모르겠고 또 어느사이즈로 사야하나 고민스럽기도 하고요. 그래서 예전 기록을 찾아서 아기 수영복 구매tip부터 유아 수영복 래쉬가드 사기 좋은 브랜드도 추천해드리고 해요. (ft.내돈내산) 6개월 전 아기는 80-85사이즈로 구매 처음 제대로된 수영복 입고 간 물놀이는 5개월차에 갔던 하얏트 호캉스였는데, 이때 수영복 구하기 진짜 어려웠어요. 돌부터는 아기 수영복 구하기가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