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임신을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질환과 관련된 임신전 산전검사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으로 정리를 해드렸는데요. 이외에 추가적으로 받으면 좋을 검사가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먼저 참고 하면 좋은 글 임신전 산전검사 여자 남자 검사 종류와 비용 꼼꼼히 살펴봐요 보통 산전검사는 임신 후에 받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이끌어내기 위해 임신전 부모 ... blog.naver.com 사실 임신을 하게된 후는 2차적은 상황이고 임신이 되기까지가 어려운 분들이 많은 요즈음입니다. 저만 해도 제 친여동생이 몇번의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가졌고 제 친구도 얼마 전 시험관으로 아이를 가지는 등 주변에 난임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계적으로 살펴보아도 이미 2014년에 부부10쌍중에 1쌍이 난임이었다고 하니 정말 이제는 주변에 흔치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난임(불임)?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미국의 경우: 35세 이상인 경우 6개월) 그래서 제가 난임으로 진단 받기 위해서 하는 검사들을 찾다가 보니 필수는 아니지만 여성의 임신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임신전에 필요해 보이는 검사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난임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남성의 경우 정자검사와 호르몬검사 3종(테스토스테론, FSH, LH)를 시행하지만 여성의 ...
2보통 산전검사는 임신 후에 받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이끌어내기 위해 임신전 부모 모두 산전 진찰과 검사를 통해 임신을 방해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lee_hisu, 출처 Unsplash 임신전 산전검사를 하게 되면 계획임신에 따른 임산부의 만성질환에 의한 임산부, 태아의 모두의 위험성이 감소하고 유전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을 조절하거나 임신 전 관리를 통해 태아 기형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임신전에는 검사항목외에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당뇨, 고혈과 같은 만성질환 또는 유전적 질환이 임신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예비부모 모두가 상담 받는것이 필요합니다. 남자의 경우도 평소 건강했다고 자부하더라도 건강한 임신과 태아를 위해서 임신 전 검사들을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전 산전검사 여자 남자 공통검사항목 : B형간염검사, 간기능검사 7종, 빈혈검사, 매독 및 에이즈검사 여성 추가검사 : 자궁 및 난소 초음파검사, 자궁경부암검사, 질분비물검사, 풍진, 톡소플라즈마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이라면 초음파검사를 통해 자근근종과 난소낭종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근근종이 있더라고 임신은 가능하지만 자궁근육층에서 자라는 근종은 임신과정에서 영향을 주기도 하고 난임, 유산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궁 및 난소 초음파 검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