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에는 많은 유적지, 사적지가 있습니다.
강화 전적지는 코로나 시국부터 모두 무료운영을 했는데요.
앞으로 2024년 4월 1일부터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의 경우
유료운영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저도 조만간 다시 가볼 예정인데요.
그렇기에 앞으로 유료로 전환될 예정인 강화도 가볼만한곳 3곳에 대해 알려보려고 합니다.
- 강화갑곶돈은 강화팔경 중 제4경에 해당하며, 구강화대교와 강화대교 모두 조망 가능합니다.
- 강화갑곶돈대 관람시간은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 강화갑곶돈대 내부에는 강화전쟁박물관이 있습니다.
- 강화전쟁박물관은 2층 건물로 총 4개의 전시실로 운영, 강화도에서 일어난 전쟁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강화갑곶돈대 외부에는 천연기념물 제78호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