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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영화 <폭풍의 시간> 정보, 줄거리, 리뷰 영화 정보 기본 정보 원제 : Durante la tormenta 감독 : 오리올 파울로 출연 : 아드리아나 우가르테, 리카르도 다린 주니어, 알바로 모르테, 훌리오 보히가스 쿠토 외 제작 국가 : 스페인 장르 : 스릴러, 드라마 관람 등급 : 115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 129분 제공 OTT : 넷플릭스 줄거리 1989년. 어린 니코는 기타를 치며 동영상을 찍는 취미가 있었다. 여느 때와 같이 늦은 시간에 출근을 하는 엄마를 배웅한 뒤에 노래를 부르며 기타를 치던 니코는 이웃집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걸 목격하고서 찾아갔다가 끔찍한 일을 겪는다. 25년 후. 베라는 남편 다비드, 딸 글로리아와 함께 이사를 왔다. 짐을 정리하던 그들은 전에 살던 사람이 두고 간 듯한 오래된 TV와 카메라, 그리고 테이프를 발견한다. 테이프 안에는 소년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담겨 있었다. 그날 밤 잠을 자던 베라는 발견한 TV에서 89년의 뉴스가 흘러나오는 걸 듣고 깨어났다가 기이한 일을 겪게 된다. 리뷰로 보는 관람 포인트 과거를 바꾸자 미래가 바뀌었다 영화의 오프닝은 1989년을 배경으로 한 니코의 모습이었다. 10살 정도 되어 보이던 니코는 나이에 비해 의젓해 보였다. 엄마와 단둘이 사는 듯했던 니코가 밤에 출근을 하는 엄마를 배웅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엔 다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