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플랫폼더 글로리 1회~4회 명대사 모음
2023.01.10콘텐츠 4

지난 연말에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 더 글로리 >의 돌풍이 거셉니다. 아직까지 못 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가슴을 파고 드는 귀에 쏙쏙 꽂히는 <더 글로리> 김은숙 표 명대사들 모아보았습니다~

01.복수를 계획하다

더 글로리 1회는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문동은(아역 정지소)이 박연진(아역 신예은)에게 인생을 건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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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우리 꼭 또 보자.
박연진!

02.침묵 속에서 맹렬하게 바둑처럼!

인생의 목표를 박연진(임지연)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는 문동은(송혜교)의 차근차근 단계별 스텝을 밟듯 준비합니다. 그 과정에 돈과 시간과 노력이 끊임없이 들지라도 차곡차곡 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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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할 나를 위해!
그리고
추락할 너를 위해!

03.드디어 흉흉한 날이 시작될거야!

문동은은 자신의 젊은 시절을 바쳐 세운 복수의 계획을 드디어 실현에 옮기게 됩니다. 16년만에 가해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문동은은 그들의 모든 날을 흉흉하게 만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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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 거야.
자극적이고 끔찍할 거야.
막을 수도 없앨 수도 없을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거거든.
연진아!

04.연진의 집을 무너뜨리기 위해

문동은(송혜교)은 박연진(임지연)의 딸 임예솔의 담임선생으로 부임합니다. 그리고 연진의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깨뜨리기 위한 단계로 남편 하도영(정성일)에게 접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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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침묵 속에서
욕망을 드러내고,
매혹하고 매혹당하며
서로를 발가벗겨.
상대가 응하지 않으면...
그땐 그저 바둑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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