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생활이 많은 요즘,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식물을 소개합니다. 공기정화 기능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뛰어난 식물을 모아봤어요.
- 오늘 소개할 식물은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로, 생강목 마란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목임.
- 밝은 녹색의 잎에 하얀 줄무늬가 있어 플랜테리어로 사랑받음.
-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나 실내의 미세먼지나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줌.
-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로, 열대우림에서 자생함.
- 실내에서 키우기 쉬우며, 햇빛은 반음지나 반양지에서 받아야 함.
-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흙이 말라있으면 안 되며 충분한 물을 주어야 함.
- 겨울에는 추위에 약해서 실내에서 키워야 함.
- 실내 공기 정화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 대부분의 식물이 공기 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고무나무가 가장 뛰어남
- 고무나무는 일산화탄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독가스를 잘 흡수하고, 상쾌한 공기를 발산함
- 고무나무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도 인정한 공기 정화식물임
- 고무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서식함
-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고무나무 종류로는 뱅갈고무나무, 떡갈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 등이 있음
- 각각의 고무나무는 특유의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음
- 연화죽은 대나무와 비슷한 모양새를 가진 식물이지만, 실제로는 아스파라거스과에 속함.
- 연화죽은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나 거실에서 키우는 것이 좋음.
- 연화죽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배수구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주는 것이 좋음.
- 연화죽은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키워야 함.
- 연화죽의 적정 온도는 18°C ~ 25°C, 최저 온도는 10°C 이상임.
- 연화죽은 뿌리가 굵어지면 분갈이를 해줘야 함.
- 연화죽의 가지치기는 통풍을 위해 필요하며, 수형을 잡기 위해서도 실시함.
- 연화죽은 종자번식과 실생번식 둘 다 가능함.
- 홍콩야자는 열대식물이지만, 시설 재배나 품종 개량으로 국내에서도 키울 수 있음.
- 홍콩야자는 다엽 관목으로 잎이 푸르고 풍성한 것이 특징.
-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풍성하게 자라며, 직사광선보다는 간접광을 선호함.
- 건조에 강하지만, 습도를 60% 이상 유지해주는 것이 좋음.
- 분갈이는 성장 속도에 따라 2~3년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일반적.
- 가지치기는 통풍을 위해 필요하며, 번식이나 수형 잡기도 가능.
- 홍콩야자의 번식은 실생 번식이 주로 이용됨.
- 수경재배로 키울 수도 있으며, 이때는 작은 크기의 식물이 적합.
- 산세베리아는 실내 공기정화 기능이 있고, 키우기 쉬움.
- 햇빛이 부족해도 잘 자라며, 직사광선은 성장에 방해됨.
-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잎이 주름지면 물이 필요함.
- 분갈이는 새순이 나와서 풍성하게 자라면 해주는 것이 좋음.
- 산세베리아는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야 함.
- 병충해는 거의 없지만, 과습이나 통풍 불량 시 발생할 수 있음.
- 수경재배도 가능하며, 주기적으로 물을 갈아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