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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재료,양념중에서 대파,마늘,양파를 가장 많이 소비를 하는데요,물론 가정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하나의 재료가 떨어지면 다른 양념들도 덩달아 사야하는 일이 종종 발생되니 말이죠(흐흐) 오늘은 자주 쓰는 대파 한단을 손질후 소분해서 용도별 냉장&냉동 보관법을 알려 드릴게요. 뿌리째 흙이 묻어있던 대파는 손질후 깨끗이 씻어 주는데요,특히 흰 줄기부분에 흙이 많이 묻어 있어서 꼼꼼히 흐르는 물에 씻어 주어야 합니다. 잎파리 부분 역시 가끔은 속안에도 흙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자세히 보고 씻어야 해요. 말끔하게 씻은 대파 한단을 물기를 털고 키친타올 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해 주셔야 합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보관을 하게되면 쉽게 물러지는 일이 생기므로 이 부분을 신경써야 되겠죠. ✔대파 한단 용도별 썰기 & 소분하기 총 4가지 용도별로 구분 지을수 있는데요(저희집 기준) 어슷썰기,송송썰기,일자로 가지런히썰기,통째썰기 (대파의 줄기 흰부분,잎의 초록부분을 분리해도 되요) ✔대파 송송썰기 송송썰기는 된장찌개,김치찌개,달걀찜,파기름낼때 등 주로 국물요리를 할때 필요한 썰기방법입니다. ✔일자로 가지런히 썰기 일자로 가지런히 썰기는 주로 육개장,감자탕, 소고기전골 할때 자주쓰는 방법입니다.또는 대파전처럼 전요리할때 또는 즉석 파무침할때 필요한 썰기방법이에요. ✔어슷썰기 어슷썰기는 제육볶음,닭볶음탕 등 굵직한 메뉴들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