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n Nai Lert Bangkok 3 ซอย สมคิด ลุมพินี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방콕 럭셔리호텔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 아만 나이럿 방콕이 드디어 문을 연다 2025년 4월2일부터 투숙이 가능한 일정. 송크란 연휴를 노리고 부랴부랴 소프트 오프닝 하는듯 Aman Nai Lert Bangkok - Aman Bangkok, Thailand Aman Nai Lert Bangkok Aman Nai Lert Bangkok nests within the seven-acre green oasis of Nai Lert Park in Thailand’s capital, seamlessly blending the city's dynamic energy with a true sense of tranquillity. Perfectly placed for an immersion into Bangkok, the Jean-Michel Gathy-design... www.aman.com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만 AMAN의 디자인철학답게 우드톤으로 동양적이면서도 차분하게 꾸며놨다 베트남의 아만노이 (Aman noi) 리조트와 포시즌스 방콕을 디자인한 Jean-Michel Gathy가 디자인했다고 호텔은 11층부터 19층이라는데 뷰는 시티뷰 / 파크뷰 두개로 나뉘어지는...
어쩌다보니 방콕을 좀 길~게 가게되어서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알아보게 되었다. 한달살기까지는 아니고 한 18일 정도...? 여튼 생각보다 에어비앤비도 좋은 곳은 많이 비싸졌기에 최대한 BTS가 닿는 곳으로 10곳정도 조사해봤다. 내가 고른 숙소들의 특징은 크게 다섯 가지 1) 1박에 5만원 - 7만원 사이일 것 너무 저렴한 건 이유가 있더라... 쥐도새도 모르게 납치되어서 공구리칠 당할거 같은 곳 or 엘베도 없는 낡은 숙소임 2) 주택이 아니라 콘도일 것 아무래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보안이 제일 신경쓰인다. 1층에 경비가 상주하거나,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는 곳으로 알아봤다. 3) 큰 길가에 위치할 것 마찬가지로 최대한 큰 길가에 위치해야 안전하다. 방콕은 뒷골목들은 좁고 교통체증도 심해서 밤늦게 다니기 위험함. 4) BTS역이 근처일 것 장기 여행이다보니 경비를 아끼려면 BTS를 타고 다닐수밖에 없음...^^ 그랩과 볼트는 사치일뿐. 5) 관광객이 적당히 있는 동네 수도없이 드나들었던 방콕이기에.. 이번엔 좀 덜 가본 곳에서 카페투어나 하면서 힐링하기로.. 그렇다고 너무 외진 곳은 싫어서 아리/온눗/에까마이 북부 등 위주로 봤다. 요런 조건으로 골라본 숙소들. 아리 라이프스타일: BTS 근처의 아늑한 아파트 게스트선호|4.88점|후기 33개 콘도 · Khet Phaya Thai · ★4.88 · 침실 1개 · 침대 2개 · 욕...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 39 Maha Rat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방콕에서 갔던 호텔중에서 가장 극과 극 체험을 한 곳이다. 뷰는 정말 기가막히고 너무 예쁜데, 주변 시설과 룸컨디션이 진짜 별로였기 때문에... 방콕여행 때 딱 한 번이면 족한, 그렇지만 딱 한번은 꼭 가봐야하는 숙소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사실 이 돈 주고 여길 와야하나, 호텔같지 않은 모텔수준 룸컨디션에 현타 느끼다가도... 쏟아져 들어오는 왓아룬 야경을 보고 기억이 한순간에 미화될 정도였다. 특히 왓아룬 때문에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어서 매우 뿌듯하기두 했다. ▼여기어때에서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 프라 보롬 마하 라차왕, 방콕, 태국 - 여기어때 특가 방콕(방콕 도심)에 위치한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에 머무실 경우 5분 정도 걸으면 왕궁 및 왓 포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부티크 호텔에서 타 마하랏까지는 1.2km 떨어져 있으며, 1.2km 거리에는 에메랄드 사원도 있습니다. 시설 내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sala rattanakosin eatery에서 세계 요리를 즐겨보세요. 여기에는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는 바/라운지도 갖춰져 있죠. 또는 편하게 객실에서 룸서비스(이용 시간 제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주문 요리...
호텔 뮤즈 방콕 랑수안 - 엠갤러리 55, 555 Lang Suan Rd, Khwaeng Lumphini,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방콕에서 아이코닉한 부티크호텔을 고르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호텔, 호텔뮤즈 방콕 랑수안. 서양과 교류가 활발했던 쭐라롱컨 대왕 집권기인 1800년대 후반을 테마로 꾸민 곳이기 때문이다. 예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객실 수가 적어서 프라이빗하며 대사관들이 늘어서서 깨끗하고 안전한 랑수언 로드에 있어 방콕여행 초심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호텔. 고풍스럽고 어센틱한 룸과 수영장 후기에 이어 호텔뮤즈 방콕 랑수언 후기 2탄, 조식 전메뉴 후기다. 방콕호텔 60곳 경험자의 호텔리뷰 모음집 174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라서 엄청나게 으리으리한 조식은 아니었다. 그래도 부티크 5성급이라서 그런지, 꽤 괜찮은 조식 라인업을 갖고 있다. 프라하 천문시계 재질로 깎아 만들어 둔 실내 장식들 부티크호텔이라서 좀 어두침침하고 유난스러운 인테리어. ㅋㅋㅋㅋㅋㅋㅋ퇴폐업소같음 그래도 뷰는 좋은 편. 공간이 넓지는 않은데 아시안푸드 - 태국요리 - 서양식 균형잡혀서 배치돼 있다. 볶음밥과 팟타이, 소시지 두 종류와 간장소스에 졸인 닭고기 & 계란 요리가 나왔고 다음날은 마사만커리와 칠리볶음밥 옆으로는 딤섬 두 종류도 있다. 마늘오일, 중국 흑식초, 피쉬소스, BBQ소스, 해산물소스 소스가 다양하게 있어서...
홀리데이 인 방콕 수쿰빗 1 Sukhumvit Alley 22, Khwaeng Khlong Tan, Klongton, Bangkok 10110 태국 새벽에 주로 도착하게 되는 방콕. 그래서 저려미 호텔을 생각보다 많이 가게 된다. 이번에 가봤던 곳은 홀리데이인 방콕 수쿰빗. 대로변에 있는 호텔이지만 아속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로, 위치가 진짜 대박으로 좋다고 할 수 있는 곳은 아니었는데 바로 옆에 엠스피어라는 초대형 쇼핑몰이 생겨서 개떡상한 호텔임..ㄷㄷ 아예 그 쇼핑몰에 둘러싸여 있어서 치안도 뭔가 더 좋아지고, 주변 환경도 말끔해진 느낌. 2103년에 오픈한 호텔이라 룸컨디션 자체는 막 엄청 좋다고할 순 없고, 그냥 딱 깔끔한 4성급이다. 인도계 손님들이 많긴 한데, 소음도 그리 시끄럽진 않고 10만원 전후로 잡는다면 무난한 호텔 중 하나. 가성비 방콕 호텔 톱5 골라봤어요 1층에 랜딩로비가 있는 형식의 홀리데이인 방콕 수쿰빗 또 저층부는 연회장이나 주차장 따위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여긴 건물 벽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호텔이다. 미리 메일보내 요청했더니 고층을 배정해 주셨다. 객실이 7층부터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음 내가 스테이했던 룸은 가장 기본룸인 스탠다드 트윈 조식포함해서 11만원에 예약했다. 시기마다 다르긴 한데, 겨울 성수기에도 13~15만원 이하로 구할수는 있는 나름 가격 착한 숙소다 28제곱미터에 달하는 스탠다드...
SAMALA Hotel Bangkok 43 Sukhumvit Soi 15, Nua,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방콕여행 혼자 갔을때 택한 사말라호텔 방콕 아속역에서 멀지 않고, 가격대가 10만원 언저리이며 2024년 문을 연 신축호텔이라서 깔끔한 곳이었다. 사실 더 싼 5만원대 숙소들도 많지만... ㅜ 바선생 이슈가 있을 수 있기에 그런 곳은 가기 싫다. 위치와 위생 둘 다 어느정도 챙기고 싶을때 추천할만 하다. 특가만 잘 잡으면 1박 10만원대 전후로 예약 가능하고 심지어 나는 쿠폰 먹여서 1박 9만원에 득템한 곳임. 그것도 조식 포함으로...! SAMALA Hotel Bangkok, 클롱 퇴이 누아, 방콕, 태국 - 여기어때 특가 방콕(수쿰윗)에 위치한 SAMALA Hotel Bangkok의 경우 걸어서 15분 이내 거리에 터미널 21 쇼핑몰 및 소이 카우보이 등이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나나 광장까지는 1.1km 떨어져 있으며, 1.2km 거리에는 범룽랏 병원도 있습니다.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Mariga에 들러 점심 식사, 저녁 식사, 브런치(주말)를 즐겨보세요. 커피숍/카페에서는 스낵이 제공됩니다. 매일 열리는 무료 리셉션에서 다른 숙박 고객들과 어울리셔도 좋습니다. 바/라운지에서는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실 수 있어요. 아침 식사(뷔페)를... yeogi.onelink.me 요샌 연말...
티니디 트렌디 방콕 카오산 42 Ram Buttri Aly, Taladyod Khe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카오산로드의 재발견이 이번 여행의 테마였던만큼 한복판으로 뛰어 들어가서 투숙하고 왔다. 여전히 자유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이기도 하고 올드타운 건물을 활용한 새로운 핫플들도 생기고 있어서 겸사겸사 핫플 뽀갤 겸 다녀옴. 사실 너무 시끄럽고 서양사람 많고 호객꾼 많아서 카오산로드를 정말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일부러!!!!!!! 2박이나 투숙하고 왔다. 듣던대로 카오산로드 접근성은 진짜 미친 수준이었고 카오산을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만한 곳이 없겠다. 외부 소음이 새벽까지 들릴 정도로 시끄럽긴 했지만 룸 깔끔하고 최신형인데다, 수영장도 크게 있어서 카오산로드 호텔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 좋은듯. 가성비 좋은 방콕호텔 5곳 후기 카오산로드 호텔 중에서 가볼만한 호텔들을 먼저 추려봤다. 구글 맵 후기랑 사진만 보고 고른 거라서 정확친 않을 수 있고 대부분의 카오산로드 호텔들이 대부분 낡고 허름함. 갈만한 호텔 센타라 라이프호텔 방콕프라나콘 - 깔끔한데 좀 멀긴 함. 그래도 가라면 여길 고르겠음 빌라 프라 수멘 방콕 - 푸릇푸릇 수영장이 이쁜 인스타 숙소 AYATHORN BANGKOK - 신축 깔끔한 부티크호텔. 수영장 있음 리바 수르야 방콕 - 4성급 수영장 있고 리버뷰. 가격이 넘 비...
Hilton Garden Inn Bangkok Riverside ICS Tower 168 Charoen Nakhon Rd, Khlong Ton Sai,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아이콘시암 앞에 생긴 신상 호텔 힐튼 가든인 방콕 리버사이드 조식 후기다. 사실 난 방콕여행시 지독한 조식충으로서 ㅋㅋㅋㅋ 조식이 별로면 그 호텔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지는데 여기가 딱 그랬다. 가격대에 비해서 SOSO임. 맛이 없는 건 아닌데, 1박 25만원 정도의 가격대면 차라리 소방콕이나 그랑데 센터포인트 쪽을 가는게 조식 측면에서는 더 낫지 않나 싶었음. 다만 신상호텔이라 깔끔하고, 리버뷰 식당인 점은 충분히 가산점을 줄 수 있는 요소다. 아이콘시암 신상 호텔, 힐튼 가든인 방콕 리버사이드 & 수영장 52번째 방콕호텔 힐튼가든인 방콕 리버사이드 오랜만에 들고 온 방콕 신상호텔 후기다. 자고 나면 호텔이 ... blog.naver.com 힐튼 가든인 방콕 리버사이드 룸과 수영장 후기는 여기로 힐튼 가든 인 방콕 리버사이드, 클롱 톤 사이, 방콕, 태국 - 여기어때 특가 방콕(방콕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힐튼 가든 인 방콕 리버사이드의 경우 걸어서 3분 거리에 아이콘 시암,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왕궁 등이 있습니다. 이 가족 여행에 좋은 호텔에서 룸피니 공원까지는 5.5km 떨어져 있으며, 5.9km 거리에는 카오산 로드도 있습니다...
방콕에 새로 생기는 호텔 어디 없나 찾다가 알게된 정보들을 모아 두는 포스팅. 이 중에는 2024년 예정이라고 해놓고 줄줄이 밀린 것들도 워낙에 많아서... 예정 일정대로 오픈할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최소한 내년 4월 기준으로 3곳의 5성급 호텔은 가볼 수 있을 듯. The Ritz-Carlton, Bangkok 리츠 칼튼 방콕 2024년 12월 4일 오픈 순전히 리츠칼튼 때문에 시작한 포스팅 2025년 1월로 밀렸던 오픈 일정이 갑자기 (?) 2024년 12월로 당겨졌다. 아마 크리스마스랑 연말연초 등 극성수기 수요를 염두에 둔 조치가 아닌가 싶음. (불과 얼마전까지 1월 10일 이후로 검색됐었는데) 리츠칼튼방콕의 존재는 그냥 호텔이 아니라 방콕호텔계의 어떤 새로운 이정표같은 존재다. 방콕 부(富)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원방콕 ONE BANGKOK 프로젝트의 일환인데다 룸피니공원을 바라보는 천혜의 입지까지 다만, 공개된 건물을 보니 ㅁ자로 되어있는 구조라 아마 전객실 파크뷰는 아닌듯 싶다. 차오프라야강 리버사이드에 치중되어 있던 럭셔리 호텔 판도를 바꿀만한 저력이 있는 호텔이다. 두짓타니방콕에 이어 룸피니공원을 둘러싸고 생기는 방콕 최초의 리츠칼튼 호텔. 스쿰빗라인은 이제 좋은 시절 다 간듯.. 수영장은 생각보다 소박한 편인듯? 실제로 가봐야 알겠지만, 객실 수도 적은 편이라 카펠라방콕같은 분위기가 날 것 같다. Propholic ...
Sotetsu Grand Fresa Bangkok 7 Soi Sukhumvit 25,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51번째 방콕호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방콕 "방콕에서 가장 깨끗한 5성급 호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방콕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가장 깨끗한'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싶다. 도시 곳곳 녹슨 배관이 많아 신축 호텔이라도 수질 걱정부터 앞서는 방콕에서, 아예 건물 자체에 초대형 정수 시설을 들여놓았으니 말이다. 식당에서 쓰는 물도, 수영장 물도, 객실에 나오는 수돗물도 모두 정수된 물. 위치나 부대시설도 중요하지만 '위생'에 민감한 편이기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또 약간 느슨(?)한 태국 호텔들의 서비스와는 달리 일본계 호텔 특유의 고집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성급대비 확실히 디테일에서 강하다는 느낌이랄까. 아속역 코앞에 있는 신축 호텔임에도 가격이 착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방콕 특가 확인하기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방콕, 프롬퐁, 방콕, 태국 - 여기어때 특가 방콕 중심에 자리한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방콕에 머무실 경우 10분 정도 걸으면 엠스피어 쇼핑 센터 및 터미널 21 쇼핑몰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엠포리엄까지는 1.2km 떨어져 있으며, 3.3km 거리에는 센트럴월드 쇼핑 콤플렉스도 있습니다.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
자스민 시티 호텔 2 Soi Sukhumvit 23,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가성비 끝내주는 자스민시티호텔 후기 두번째 여기는 탈4성급 호텔 조식이었다. 가격대비 아주 혜자로운 메뉴를 깔아놓고 있더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괄목상대 했던 조식이었음. 방콕 가성비 호텔|아속역 3분거리 자스민 시티 호텔 (Jasmine City) 아속역 3분거리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 발견! 방도 넓고 수영장도 이쁘고, 무엇보다 아속역까지 도보 가능한... blog.naver.com 가격대비 대궐같았던 룸 후기는 여기로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조식은 아니었지만, 과일에 망고스틴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단 신경 좀 쓰는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던 곳. 어지간한 5성급에도 잘 안 나오는 과일이라 더 인상깊었다. 다른 핫푸드, 계란요리, 빵 등등도 기본 이상은 하는 수준이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자스민시티호텔의 조식당은 뷰가 굉장히 좋았다. 한 6층정도 되는 높이에서 진행되는데, 아속역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갖고 있다. 먼저 과일 코너 칸탈루프멜론 / 용과 수박 / 귤 / 패션후르츠 / 롱간 (용안) / 몽키바나나 그리고 망고스틴이 준비돼 있었다. 망고스틴은 진짜.. 내가 이번 여행에 6군데의 호텔을 스테이했는데, 그 어떤 호텔에서도 나오지 않은 과일이었다. 심지어 방값이 4배 비싼 두짓타니에서도...
두씻타니 방콕 98 Rama IV Rd, Si 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이번 두짓타니 방콕 스테이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바로 칵테일바였다. 호텔 내에 무려 3개의 바를 야심차게 오픈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하지만 태국에서의 오프닝 일정은 언제나 +6개월쯤은 얹어서 생각해야 한다는 걸 잠시 잊은 나... 예정 일정에 맞춰 연 곳은 그랜드 로비 바 하나였다. 뭐 제일 기대 안하던 곳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그래도 매우 좋았다. 나머지 두개 바도 꼭 가봐야지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태국의 색을 담은 특색있는 칵테일과 로비를 가득 채우는 연주가 일품이었던 곳. 룸피니 공원이 보이는 <Spire Rooftop Bar> VESPER와 협업한 39층의 <1970 Bar> 이 두개의 바는 2024년 12월 중순 이후로 오픈 목표라고. 최근에 다녀온 블로그 이웃분을 닦달해서 알아낸 최신 정보다. 하지만 이것도 2025년으로 밀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긴 하다. 두짓타니 방콕 호텔 태국식 애프터눈티 @ 그랜드 로비 바 방콕 갈때마다 꼭 한번은 먹게 되는 애프터눈티 ! 이번에 호캉스 한 두짓타니방콕에서 크레딧도 75USD ... blog.naver.com 그랜드 로비 바의 애프터눈티 후기는 여기로 매일 저녁 4시부터 7시까지 로비 라운지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고급 호텔의 정석은 라이브 연주이긴 하지만, ...
Hilton Garden Inn Bangkok Riverside ICS Tower 168 Charoen Nakhon Rd, Khlong Ton Sai,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52번째 방콕호텔 힐튼가든인 방콕 리버사이드 오랜만에 들고 온 방콕 신상호텔 후기다. 자고 나면 호텔이 생기는 방콕이지만, 오랜만에 대어급 (?)이 하나 생겨서 부리나케 투숙해봤다. 바로 외국인들 필수 관광코스인 아이콘시암 건너편에 생긴 힐튼 가든인 방콕 리버사이드. BTS역 차런나컨 (Charoen Nakhon)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고, 아이콘시암 부두까지도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호텔 바로 아래에는 쇼핑몰과 편의점 드럭스토어 대형마트 등이 있어서 모든 편의시설을 다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 방콕여행 초심자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위치인 셈. 다만 시설대비 가격이 다소 거품이 끼지 않았나 싶다. 호캉스용 호텔도 아니고 위치좋은 관광용 호텔인데 1박 20만원이라니. ▼ 힐튼 가든 인 방콕 리버사이드 특가 확인하기 힐튼 가든 인 방콕 리버사이드, 클롱 톤 사이, 방콕, 태국 - 여기어때 특가 방콕(방콕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힐튼 가든 인 방콕 리버사이드의 경우 걸어서 3분 거리에 아이콘 시암,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왕궁 등이 있습니다. 이 가족 여행에 좋은 호텔에서 룸피니 공원까지는 5.5km 떨어져 있으며, 5.9km 거리에는 ...
반얀트리 방콕 Located in: Thai Wah Plaza Co.,LTD, 21/100 S Sathon Rd, Thung Maha Mek, Sathon, Bangkok 10120 태국 반얀트리 방콕 후기 2탄 조식 레스토랑 Romsai 후기 조식은 아침 7시부터 아침 11시까지 진행된65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5성급호텔 기준으로는 고급스럽지도 않고, 평범한 축에 속하는 메뉴들이었다. 근데 가격생각하면 ? 만족스럽지 않겠나 싶다. 호캉스 목적이라던가, 조식을 매우 중요시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럭저럭 괜찮게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나는 아침일찍 투어 나가는 일정이었어서 든든하게 먹기 좋았음. [방콕호텔-35] 반얀트리 방콕, 호라이즌 파크뷰&수영장 35번째 방콕호텔 후기 <반얀트리 방콕> 루프탑 <버티고 앤 문바>와 스파로 유명한 호텔이지만 ... blog.naver.com 반얀트리 방콕 특가 확인하기 지하 1층에 위치한 반얀트리 방콕 호텔 조식당 지하긴 하지만 반쯤 뚫려있는 복층형 구조라 답답하진 않았다. 반얀트리 방콕은 오래된 호텔.. 1996년 지어졌고, 2009년에 리모델링이 마지막 ㅋㅋㅋㅋㅋ 15년전 스타일.. 입구쪽에 있던 음료바 커피와 함께 스페셜 타이티를 맛볼 수 있게 꾸며놨다. 생과일을 갈아주는 주스바까지. 허니듀멜론, 파인애플, 수박, 용과 네가지가 있었다. 과일 코너는 쏘쏘. 멜론 두종류랑 수박, 자몽, ...
자스민 시티 호텔 2 Soi Sukhumvit 23,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아속역 3분거리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 발견! 방도 넓고 수영장도 이쁘고, 무엇보다 아속역까지 도보 가능한 권역에 있는 호텔이라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요새 아속역 근처 호텔값이 천정부지로 튀어오른 걸 감안하면 거의 반값에 묵을 수 있는 곳이다. 방콕 시내에만 4개 지점을 갖고 있는 태국 로컬 호텔 체인인 <자스민 Jasmine>에서 운영하는 호텔인 점도 포인트. 서비스도, 룸컨디션도 글로벌체인 못지않게 만족스러웠다. 가격대는 10만원 전후로 착한데 방이 엄청 넓었고, 특히 조식에 망고스틴 나온 것도 진짜 깜짝 놀랐음...ㅎㄷㄷ 자스민시티호텔 특가 보러가기 1) 넉넉한 룸 사이즈 가장 기본인 디럭스룸인데도 40m2 크기였다. 14평 정도. 일단 방 크기도 큰 편이지만, 구조가 워낙 잘 빠져 있어서 체감 넓이는 더 넓게 느껴졌다. 2012년에 리모델링한 호텔이라 시설도 흠잡을 데 없이 무난한 편이었다. 침대 옆에서 전원 제어가 가능하고, 충전 단자도 4개나 있었다. 킹사이즈 침대라서 2명이서 묵기에도 편리함. 방이 커서 그런지, 엑스트라베드 추가시 성인 3명까지도 투숙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옆으로는 소파와 테이블, 업무용 탁자가 있다. 아예 거실처럼 독립된 공간이 나눠져 있는 자스민시티호텔 방콕호텔들...
두씻타니 방콕 98 Rama IV Rd, Si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방콕 갈때마다 꼭 한번은 먹게 되는 애프터눈티 ! 이번에 호캉스 한 두짓타니방콕에서 크레딧도 75USD 줬고 태국식 애프터눈티인 <JADE>를 야심차게 준비했다기에 먹어봤다. 확실히 서양식보다 훨씬 특색있고, 다채로운 느낌이었다. 태국식 애프터눈티 너무 영롱하잖아💓 #두짓타니방콕 #방콕호텔 m.blog.naver.com 영상으로 미리 보는 태국식 애프터눈티 두짓타니 방콕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로비 바 Grand lobby bar 그들의 디자인 에셋이 응축된, 얼굴같은 공간이다. 분수대와 열대 식물로 꾸며진 정원이 보이는 자리가 최고 명당. 미리 메일을 보내 예약했더니 좋은 자리를 주셨다. 두짓타니 애프터눈티는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고 2명에 2450THB, 세금과 봉사료를 따지면 2866THB다. 11만5천원 정도로 가격은 좀 높은 편. <The Jade 애프터눈티> Miang Kum (Miang kham) Toasted Shrimp | Roasted Coconut | Peanut | Lime | Ginger Shrimp Paste Dip | Betel Leaves Cracker 잎사귀 안에 칠리, 땅콩, 새우페이스트, 코코넛 등을 싸서 먹는 애피타이저 요리 Kanom Kai (Khanom khai) Thai Madeleine |...
두씻타니 방콕 98 Rama IV Rd, Si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50년 방콕 아이콘을 '재해석'하다 두짓타니 방콕이 5년만에 재개장하면서 내건 슬로건은 의미심장하다. 그들이 50년간 이어온 레거시를 어떻게 이어나가려 했는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두짓타니의 재건축을 맡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푸 Andre Fu는 이에 대해 <태국 문화의 기념비> 라는 해답을 내놨다. 그들이 가진 유산을 과감하게 '물성 그대로' 옮겨오며,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디테일을 채운 것이다. 자연스럽게 세대와 세대가 연결되는 교두보같은 공간을 만들어 냈다 디럭스룸에서 본 풍경 두짓타니 방콕 수영장 전경 태국의 미학으로 가득찬 호텔 한 국가를 대표하는 호텔은, 호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옛 두짓타니는 벽화 하나, 기둥 하나 허투루 만든 것이 없었다고 한다. 궁전의 벽화를 그린 화가의 작품으로 로비를 채웠고, 전통 채색 기법을 활용해 기둥을 한땀한땀 그려냈다. 지붕은 연꽃을 형상화해 꾸몄으며, 금빛 첨탑은 태국을 상징하는 왓아룬 사원에서 따왔다. 현대 화가가 그린 두싯 싸마이 dusit samai 벽화 태국 전통미가 돋보이는 조각품과 벽화, 기둥 나무를 짜맞춘 무늬인 태국 전통기법 Pa kon이 쓰인 객실 청동 부조와 연꽃무늬 지붕으로 채운 로비 대학의 고고학과에 의뢰해 5톤짜리 기둥 2개를 그대로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