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양평 실내 데이트 코스로 이함캠퍼스와 양평군립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이함캠퍼스는 전시관과 둘레길, 카페가 함께 있으며, 양평군립미술관은 저렴한 금액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 2024년 7월 30일에 양평 여행을 하며 이함 캠퍼스를 방문했다.
- 이함 캠퍼스는 2022년에 개관하였으며, 전시관, 둘레길, 카페 등이 있는 복합 공간이다.
- 전시관 입장료는 성인 1만 5천원, 카페나 둘레길 이용 시 입장료 5천원이 필요하다.
- 전시 티켓이 있으면 카페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카페 이용 시 입장료를 차감해준다.
- 현재 20세기 디자인 가구 기획전 사물의 시차가 2024년 10월 27일까지 연장 전시 중이다.
- 전시관은 총 6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관부터 6관까지 각각의 시대를 대표하는 가구들을 볼 수 있다.
- 둘레길은 야외 테이블과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찍기 좋으며, 카페는 직사각형 형태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야가 답답하지 않다.
- 양평 군립 미술관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작품 전시로 유명하다.
- 가까운 거리에 스타벅스와 새로 개관한 도서관이 있어 여행 코스로 좋다.
- 전시 상황을 확인하고 새로운 전시가 있을 때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작가의 전 생애 작품과 작가 연구 기록물을 전시하는 민정기 : 놓치지 못하는 풍경 아카이브전을 진행 중이다.
- 저렴한 관람료로 전시가 바뀔 때마다 방문하기 부담 없다.
- 1층, 2층, 지하층에 전시공간이 있으며, 각각의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전시 외에도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진행하며, 지역 문화공동체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