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테디공주예요.
오늘은 <공복에 가면 안되는곳>으로
국내(안동, 경주, 대전) 빵 맛집 알려드리려고 해요.
공복에 가게 된다면 주체할 수 없이
쟁반에 빵을 가득 담아 결제하고 나오게 되더라고요.
매번 '먹을만큼만 사자!' 하고 다짐하고 들어가긴 하지만,
그 다짐은 빵을 보자마자 무너지는 듯 해요.
그래도 어느정도 배를 채우고 들어가면
공복때보다는 평온한 마음으로
빵 쇼핑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안동 먹거리 맛집 중 하나로 전국3대빵집 맘모스베이커리가 있음.
- 맘모스베이커리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주변 주차장 이용 가능.
- 주차장은 4층까지 있으며, 1,2층은 만차일 가능성이 높음.
-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무료이며, 빵만 테이크아웃 시 안동 문화의거리 주차장 이용 권장.
- 맘모스베이커리의 대표 빵은 크림치즈빵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 크림치즈빵은 2,500원, 양파빵은 3,000원으로 가격이 적당함.
- 맘모스베이커리에서는 아메리카노도 판매하며, 커피 맛이 좋음.
- 경주 황남빵으로 유명한 금리단길에 위치한 최영화빵 방문
- 1937년부터 4대에 걸쳐 운영 중이며, 모든 공정을 손으로 직접 진행
- 사장님의 할아버지인 최영화(1917-1995)옹께서 1937년에 제빵업 시작
- 낱개로도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개당 1,200 원, 10개 12,000 원
- 구매 제한은 손님 1명당 20개 1통으로 제한
- 빵 유통기한은 구매일로부터 실온 3일, 냉동 보관 시 한달까지
- 최영화빵은 최영화씨가 처음 개발한 빵으로, 황남빵이라는 이름은 황남동에서 유래
- 갓 구운 빵은 매우 맛있고, 팥이 적당히 달달하며 겉의 빵은 씹는 맛이 있음
- 순식간에 10개가 사라짐, 따라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음
- KTX 대전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빵을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음.
- 성심당 본점 웨이팅은 주말에 매우 길어지며, 약 한 시간 소요됨.
- 성심당에서 추천하는 빵은 튀김소보로 외에도 야끼소바빵, 작은메아리, 올리브치아바타 등이 있음.
- 성심당 본점에서 한 시간 웨이팅 후 다양한 빵을 구매할 수 있음.
- 성심당 문화원에서 빵을 먹을 수 있으며, 포크와 나이프 등이 제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