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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필요 없는 영화죠. 약 40년 만에 개봉한 시리즈의 속편. 극장의 존재 이유, 필요성을 증명하는 명작 중의 명작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 간달프가 맞냐? <반지의 제왕> 시리즈 속 간달프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안 맥켈런의 소름 돋는 연기력, 순식간에 변모하는 표정이 일품인 반전/스릴러물입니다.

감독, 그리고 배우로 아주 잘 알려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또 다른 장편 영화인데요. 갑작스레 마약 운반원이 된 90세 할아버지의 선택을 담아낸 서스펜스/드라마물입니다.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를 언급하는 데에 있어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될, 빼놓으면 안 될 영화 중 하나죠. 배우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의 합이 너무나 완벽했던 작품입니다.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이미 그 완벽한 작품성, 완성도가 증명된 영화죠. 배우 에단 호크가 출연했던 1990년대 영화 <얼라이브>와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한 재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