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월드와 라이즈에서 볼 수 있는 고난이도 퀘스트를 하나로 모아봤습니다.
각룡 디아블로스
기존 디아블로스보다 훨씬 빠른 패턴과 데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땅을 파서 순식간에 튀어와 헌터를 덮치는 즉사기는 대응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폭탄을 뿌려대는 폭린룡
바젤기우스 자체는 패턴이 상대적으로 단순한데요. 전작에서는 바젤기우스가 전장에 난입해서 헤집었을 때 기하급수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반대로 몬헌라이즈에서는 타 보스가 난입하면 오히려 용 조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훨씬 낮아요.
몬헌 공식 최종보스
주인 시리즈를 제외하면 라이즈 간판 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활이 맞추기에는 좋지만 태도와 같은 검 무기로도 클리어가 충분히 가능해요. 장비는 효율이 낮다고 여겨지기에 발파루크셋을 맞추는게 일반적.
세련된 외형의 고룡
발파루크가 메카물에서 튀어나올법한 외형을 지녔다보니 인기가 많습니다. 피하기 매우 까다로운 패턴을 갖고 있어 다인 모드에서는 수레 타는 유저를 많이 볼 수 있었죠.
중대 사건 퀘스트
공격력이 배로 보정된 리오레이아를 상대해야하는 퀘스트입니다. 썸머솔트 한방에 풀강 방어구를 입은 헌터가 독데미지까지 합쳐서 죽는 상황이기 나옵니다. 여러 명이서 함께 토벌에 참여할 경우 수렵피리가 대동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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