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깍두기
1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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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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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처럼 먹어도 좋은 콜라비깍두기

과일처럼 먹어도 좋은 #콜라비깍두기 #콜라비, #콜라비요리, #콜라비깍두기만드는법, #콜라비반찬 잇님들 콜라비 좋아하시나요~? 술람미는 과일무처럼 콜라비를 종종 생으로 깍아 먹기도 하거든요~ 오늘은 콜라비로 깍두기를 담았는데요~ 소금간은 하지 않고 삼삼하게 담았어 무를 이용해서 나박김치를 담듯이고 콜라비를 이용해서 나박김치 깍두기를 만들었거든요~ 막 담아서 먹어도 좋고 숙성 시켜서 먹어도 좋구요^^ 콜라비 2개를 구입했어요 크기가 크더라구요~ 술람미가 한 손으로 들고 껍질 벗기기가 버거울 정도로요 ㅋㅋ 콜라비깍두기 재료 콜라비 2개, 홍고추 1/2개, 대파 약간(실파나 쪽파 가능), 고추가루 1과 1/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생강가루 1티스푼, 참치액 1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통깨 술람미가 껍질을 벗기고 있는데 남편이 보시더니 껍질을 벗겨 주셨어요~ 술람미의 엄지손가락 기능이 좋지 못하니 물건을 자꾸 놓치거든요~ㅠㅠ 콜라비는 섬유질이 많거든요~ 껍질을 벗길 때에 섬유질 질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껍질을 잘 잘벗겨주어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콜라비를 먹을 수 있어요 콜라비를 납작하게 썰어 준 뒤 나박썰기로 썰어 주었어요~ 콜라비깍두기를 삼삼하게 먹기 위해서 별도로 간은 하지 않았어요 삼삼하니 가볍게 버무려 먹으면 맛나더라구요 쪽파나 부추를 이용하면 좋은데 없는 관계로 대파를 조금 다져서 넣었구요 홍고추는 1/2개를 어슷 썰어 준비...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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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한 식감의 콜라비로 콜라비깍두기 만들었어요

아삭아삭한 식감의 #콜라비 로 #콜라비깍두기 만들었어요 #콜라비요리, #콜라비손질, #콜라비깍두기만드는법 요즘 야채가 비싼 것은 다들 아시죠~ 무를 사려고 했는데 3천원 정도 하는거예요 ㅠㅠ 그래서 눈에 띄는 콜라비를 2개 샀어요~ 콜라비 식감이 아삭아삭하니 먹기 좋잖아요^^ 콜라비는 생으로 깍아 먹어도 좋은데요 콜라비요리 해봤어요 아삭아삭한 식감의 콜라비깍두기~! #콜라비손질 법도 알아봐야죠 콜라비가 제법 크더라구요~ 콜라비는 껍질을 벗겨야 요리할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씻어주었어요 씻어준 콜라비를 필러로 껍질을 벗겨주려고 하는데요 술람미 손에 들고 껍질을 벗기기가 힘든 크기에 무게 더라구요~ 일단 그릇에 놓고 벗기는데 힘들어서 돌려가며 칼로 벗겨 주었네요~ 콜라비가 너무 커서 반으로 잘라야 나박썰기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반으로 자른 뒤 납작하게 썰어 주었어요 납작하게 썰어준 콜라비를 나박김치 스타일로 잘라 주었어요 나박나박하게 썰어준 콜라비를 소금에 살짝 절여두었어요~ 10여분 정도~ 콜라비깍두기 재료는 콜라비 1과 1/2개, 고추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소금 참치액 1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통깨 1/2스푼, 꿀 1/2스푼을 준비했구요 소금에 살짝 절여준 콜라비는 흐르는 물에 한 번 행궈주었어요 소금에 살짝 절여진 콜라비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잘 섞어주면 콜라비깍두기가 완성이 된답니다^^ 술람미네 고추가루가...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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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식감의 콜라비로 콜라비깍두기 담았어요

아삭한 식감의 콜라비로 콜라비깍두기 담았어요 마트를 지나는데 세일방송이 나오더라구요 콜라비가 2개에 1천원 한다는거예요 그래서 마트로 들어가서 저렴한 콜라비를 사고 나왔답니다 콜라비로는 무생채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무처럼 깍두기를 담을 수도 있어서 좋거든요 그래서 아삭아삭 깍두기 담아봤어요 콜라비 색이 정말 이쁘죠 예전에는 콜라비와 순무, 비트가 어떤 것인지 조차 몰랐던적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가족들을 위해서 음식을 만들다보니 이젠 구분을 하게 되었지요 ㅋㅋㅋ 먼저 콜라비를 손질해 주는데요 콜라비의 줄기가 있는 부분과 밑둥의 뿌리부분을 제거해 주었어요 줄기와 뿌리부분은 조금 질기거든요 콜라비의 줄기부분과 밑둥 부분을 제거하고 껍질을 필러를 이용해서 벗겨준 상태예요 껍질 부분에 섬유질이 조금 보이는데요 섬유질을 벗겨주는 것이 질기지 않고 좋더라구요 완전 4각형 깍두기가 아닌 약간은 납작하면서 두터운 깍두기를 담으려고 해요 그래서 콜라비를 납작하게 잘라준 상태랍니다 외관상 보기에는 무와 다를바가 전혀 없지요 실제 껍질을 벗긴 콜라비를 먹어봐도 매운맛이 없는 무와 같아요 콜라비를 소금에 절였다가 담아주어도 되는데요 술람미는 아삭한 식감과 수분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소금에 절이지 않은 상태이구요~ 김치를 담고 남은 액젓 많이 들어간 양념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밥숟가락으로 4숟가락 넣어주었어요 김치양념을 콜라비에 넣어서 버무려주면 ...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