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나트랑 사막투어는 꼭 경험해봐야 할 액티비티 중 하나다. 다른 관광지들을 방문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모험을 선사하는 이 여행은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진짜진짜 추천할 만한 활동이라. 직접 경험한 사막투어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 나트랑 사막투어 일정 08:00 각 호텔 픽업 09:30 - 10:30 양떼목장 11:30 - 12:30 포시즌식당 점심식사 13:00 - 15:00 사막 지프투어 15:30 포롱자라이사원 17:00 - 18:00 깜란, 나트랑 도착 아침 8시, 각 호텔에서 픽업을 받으며 시작된 투어. 호텔앞으로 오는 픽업차량을 타고 출발을 하게 되는데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시원한 물이 함께 준비된다. 1. 양떼목장 방문 나트랑 사막투어의 첫 번째 코스는 바로 양떼목장. 이곳은 자연과 동물들이 어우러진 아주 평화로운 곳인데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양들이 초원에서 뛰어노는 모습은 아이들처럼 천진난만 했다.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양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해 보였으니. 이곳 양떼목장에서는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해서 아이동반한 가족들이오면 재밌게 즐기다 갈 수 있다. 한국에서도 안해본걸 여기서 하니 더욱 기억에 남는다. 다양한 포토스팟이 있어서 잠시 여유를 즐기며 사진도 찍고, 멋진 풍경을 만끽했다. 인기있는 스팟은 줄을 서서 찍어야 할 정도니, 눈치싸움 잘 해야 한다....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인 베트남에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베트남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풍족하게 즐기고 올 수 있는 여행지라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음식들도 입에 잘 맞아서 먹는 것 마다 엄지 척하게 하는 맛이었고 푸꾸옥 마사지샵에서 받았던 마사지가 최고였다. 푸꾸옥 아라스파 Ara Hotel Spa PhuQuoc 영업시간 : 09:00 - 22:00 Ara Hotel Spa PhuQuoc (푸꾸옥 아라 스파) SS05 Sonasea Villas, Đường Bào, Phú Quốc, Kiên Giang 922200 베트남 1. 아라스파 위치 소나시 초입에 위치한 푸꾸옥 마사지샵은 바로 아라호텔 스파라는 가게였는데 북부 빈버스 정거장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좋았고 야시장 근처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샵이었다. 실내는 현지 분위기를 잘 살려낸 인테리어로 들어가자마자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초록초록한 풀들이 가득한 공간이라 정화가 되는 기분이더라. 리셉션에는 현지직원이 늘 상주하고 있어 반갑게 맞이 해주셨고 호텔 내부에 있는 마사지샵이라 그런지 다양한 서비스를 비롯해 청결함은 기본이었다. 2. 마사지가격 & 공항샌딩 베트남 여행은 어디를 가도 카카오톡으로 왠만한 소통이 가능하다. 여기도 카카오는 물론이고 인스타와 페이스북으로 문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현재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인스타 팔로우, 구글맵 리뷰작성시 최대 30% 할인 ...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필수로 빠지지않고 들르는 곳이 기념품샵인거 같다. 그냥 돌아가면 가족, 지인, 회사동료들이 서운해 하기에 작은거 하나라도 꼭 구입을 하는 편이다. 이번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트랑 기념품샵에서 뜻깊은 선물을들 많이 구입하고 왔다. 위치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CHP선물의 집에 방문했다. 깔끔하고 고급진 외관과 한국어로 간판이 크게 적혀있어 눈에 확 띄었다. 내부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더 넓고 깔끔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소문난 샵이라 그런지 다양한 종류들로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았는데 다양한 종류의 꿀과, 커피, 후추 등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으며 친절한 직원분들이 상품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선물을 고르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꿀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나트랑 기념품 샵에서 처음 알았다. 베트남 꿀이 품질은 물론 가성비도 좋아서 쇼핑템으로,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하시더라. 베트남 고원지역에서 자라는 사철 꽃꿀과 1년에 한번 채취하는 커피꿀이 준비되어 있었다. 베트남은 사철 꽃꿀이 피는 아열대 기후로 세계 최대 꿀 생산국 중의 하나라고 한다. 커피꿀은 자연산 토종꿀로 한국에서도 굉장히 귀한 꿀인데 베트남 나트랑 기념품 샵에서는 한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꿀 고산지대 자연산 목청꿀은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산을 구매하기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었는데 여기서는 부담...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나트랑 자유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아름다운 해변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순간이 특별했기에 그 경험을 자세히 기록해보려고 한다. 민코아트레블 (나트랑택시) 나트랑 깜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해둔 택시가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춰 대기하고 있었다. 기사님은 네임택을 들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자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비행기 도착 시간에 맞춰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택시에 탑승한 후, 나트랑 시내까지 안전하게 이동하였다.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나트랑의 풍경이 차창 밖으로 보였고, 시내에 근접할 수록 활기찬 도시 풍경이 어우러져 여행의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었다. 민코아트레블 (나트랑 택시 24시) m.cafe.naver.com 안토이 시내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현지 음식점 안토이였다. 이곳은 나트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로컬맛집으로 유명했다. 메뉴를 살펴보니 모닝글로리와 파인애플 볶음밥이 눈에 띄어 주문해보았다. 모닝글로리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정말 맛있었다. 이어서 주문한 파인애플 볶음밥은 달콤한 파인애플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았다. 이외에도 주문했던 모든 요리가 입에 착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