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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스티커북으로 소품을 만들어서 벽꾸미기를 해보았어요
먼저 스티커북에 들어있는 꾸미기 배경지를 선택하고 배경지에 어울리는 스티커를 자유로우면서도 느낌있게 붙여주면 벽꾸미기 소품 완성입니다
액자에 끼워서 벽에 걸어놓아도 괜찮지만 액자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벽에 붙이는 것도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참 예쁘답니다
그리고 꾸미기 배경지를 사용하지 않고 크라프트 종이에 빈티지 스티커와 단추를 붙여서 빈티지 포스터 같은 느낌의 소품도 만들 수 있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미니 나무도마에 빈티지스티커와 다른 여러 재료를 이용해서 감성소품을 만들었어요
나무도마에 살짝 그을린 영문 종이엽서를 붙이고 말린 꽃과 레이스 그리고 빈티지스티커를 조화롭게 붙여줍니다 이때 빈티지 스티커를 붙이고 안 붙이고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빈티지 스티커로 인해서 훨씬 따스한 분위기의 감성소품이 된답니다
도마 사이즈가 작아서 공간 차지는 적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빈티지 소품이랍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코르크 원형 냄비받침에 천, 빈티지스티커, 압정, 단추를 이용해서 벽 꾸미기 소품을 만들었답니다
코르크에 체크무늬 천과 레이스 천을 감싸고 엽서를 꽂으려는데 어울리는 엽서가 몇 장 없어서 빈티지 스티커를 이용했어요 빈티지 스티커를 크라프트지에 붙여서 오려주면 분위기 있고 탄탄한 재질의 엽서가 되는데 그것을 코르크에 꽂으면 감성소품이 뚝딱 만들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