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도착했던 송악산, 여기도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통제되어있었고 둘레길만 갈수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며 찾아봤던 송악산의 모습을 상상하며 걸어보니 사진으로 본 것 보다 더 멋진 풍경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노을을 놓칠세라 둘레길을 조금은 빨리 걸어가며 주변 바다를 담았습니다. 높은 계단도 있었지만 적당한 위치를 찾았고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노을을 열심히 담았습니다.
연인과 함께 오시면 조금은 힘들 수 있는 코스라 감히 추천은 힘들것 같습니다. 단, 걷는 걸 좋아하시면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