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하면 떠오르는 영화 <비트> 비트 하면 정우성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그 시대 청춘의 아이콘으로 얼마 전에는 재개봉을 하기도 했는데요. 넷플릭스 신작으로 올라와 집으로 편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때 그시절 감성과 함께 정우성을 보시러 바로 고고하시죠.
세기말 감성이 트렌트인 요즘 중장년들에게도 다시 돌아온 레전드인 <비트>를 보시면서 옛 감성에 젖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작품은 27년이 지난 지금 봐도 세련되고 감각적인데요. 여기에 반가운 얼굴 임창정 고소영 유오성 그리고 90년대 감성까지 느낄 수 더없이 좋았고요. 러닝타임 115분 동안은 정우성의 화보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냥 빠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