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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무방비도시 정보와 결말? 넷플릭스 신작으로 올라온 한국영화 <무방비도시>는 김명민 손예진 주연의 소매치기를 소재한 작품이랍니다. 이 작품은 2008년에 개봉된 소매치기 조직의 여자 두목인 백장미(손예진)와 그를 쫓는 형사 조대영(김명민)의 이야기를 담아냈답니다. 영화정보 무방비도시 감독: 이상기 출연진: 김명민 손예진 김해숙 外 15세이상관람가 뛰어난 기술과 아름다운 외모로 명성을 떨친 소매치기 백장미는 수사망을 피해 한국으로 잠입하고, 소매치기 전문 조직인 삼성파를 설립하여 체계적인 범죄망을 만들어가는 두목이 된답니다. 반면, 형사 조대영은 뛰어난 재능으로 광역 수사대에서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고 있었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왠지 소매치기 사건은 맡고 싶지 않았던 조대영은 어쩔 수 없이 수사를 진행하게 되고, 우연히 라이벌 소매치기 조직에게 쫓기고 있는 백장미를 구해주게 되면서 이들의 인연이 시작되는데.. 영화는 방향은 소매치기 두목과 형사의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것인지.. 소매치기 세계에 대한 긴장감을 그린 것인지.. 이후부터는 소매치기 엄마에 대한 증오와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는 신파 쪽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이를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듯 이상한 곳으로만 흘러가는데.. 예나 지금이나 손예진의 미모는 빛이 나고 이 작품에서는 섹시한 소매치기 두목으로 ...
페이스미 5회 후기 : 의문의 남자가 이민형의 친오빠였다..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가 회를 거듭할수록 재밌네요. 이번 5회에서는 이민형이 죽음 위기에 처하면서 숨멎 엔딩으로 끝이 났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정우를 노렸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의문의 남자는 정우의 옛 연인 살해범이자 이민형 형사의 친오빠임이 밝혀졌고 그와 맞대면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는데요. 민형은 그동안 오빠 이진석이 정우의 주위를 맴돌았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이진석 또한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며 분노하는데요. 이때 이진석은 자기도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대화 도중 몸싸움을 벌이다 부상을 입은 민형에게 정우는 이진석의 얼굴을 봤냐는 물음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 또한 민형은 정우가 이진석의 출소 사실을 확인하고 싶다고 하자 예민하게 반응을 했는데요. 후에 이진석이 이민형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반응할지요. 민형은 외투와 휴대폰을 찾으러 정우의 집에 가게 되었고 정우 옆집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자 곧장 달려갔는데요. 피자를 배달 한 배달원 김선용이 우민재에게 상처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 정우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를 살폈고 민형은 가해자 김선용 검거에 성공했답니다. 그러나 김선용은 자신의 전과 이력 때문에 무작정 자신을 의심하는 민형에게 분노하는데 민형은 자신의 친오빠 진석이 과거...
조립식 가족 13회 14회 후기 드디어 박달 강해준에게 고백했다.. 박달이 드디어 눈치 일도 없는 강해준에게 고백을 했답니다. 그것도 사람들 많은 거리에서 계획된 고백이 아닌 우연한 고백이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는데요.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고 말았는데요. 앞으로 해준이 어떻게 나올지요. 또한 비밀연애를 하던 산하와 주원이 키스하는 걸 목격하게 된 해준은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고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된 해준의 모습에서는 가슴 뭉클함을 안기면서 눈물샘을 폭발하게 만들었답니다. 13회에서는 살인자의 오명을 쓴 자신이 아들 해준의 앞길을 막을까 차마 아들 앞에 나타나지 못했던 해준의 친모 강서현이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졌답니다. 주원은 무릎을 꿇고 해준이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서현의 손을 잡아주면서 해준이 기다리고 있다고 따뜻하게 그를 위로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산하는 해준 엄마를 따로 찾아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아픔까지 털어놓으며 해준이 엄마와 만나게 해주려고 애를 쓰기도 했답니다. 반면에 산하를 서울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무작정 해동을 찾아온 권정하는 산하 사이 갈등의 골은 더 깊어져만 갔는데요. 어린 시절 동생을 잃고 엄마마저 잃을까 두려워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해동을 떠났던 산하는 이런 노력이 모두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품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그럴수록 권정희는 더욱 집착하며 옭아매려 하는데요...
한국 레전드 오컬트 영화 추천: 검은 사제들 줄거리와 해석 <검은 사제들>은 2015년에 개봉한 한국 오컬트 영화의 레전드 작품으로 장재현 감독의 한예종 졸업 작품인 단편영화 <12번째 조사제>를 장편화시킨 작품이랍니다. 또한 <검은 사제들>은 구마(엑소시즘)를 소재로 한 첫 한국 영화이기도 한데요. 이 영화 제작사 '집'의 송대찬 프로듀서는 가톨릭 구마의식에 대한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실제에 근거한 해석과 한국적 샤머니즘을 결합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검은 사제들>은 가톨릭 엑소시즘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수준 높은 오컬트 영화는 무섭고도 놀라운 장면이 많이 나와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주의하고 보셔야 한답니다. 이 작품을 보다보면 궁금한 점이 참 많은데요. 영화의 시작은 이탈리아의 있는 두 사제의 대화로 장미십자회라는 단체가 언급되는데요 장미십자회에서 연락이 왔다. 한국에서 12형상 중 하나가 발견되었다고.. 한국의 정기범 신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설마 저희가 가야하는 겁니까? 이는 가톨릭 교리를 부정하는 비밀단체로 17세기에 그 실체가 처음 알려졌고, 12형상은 부마의 징후들로 장미십자회에서 일련번호로 분류한 종류로 각종 공상 소설에 등장했던 장미십자회와 12형상은 <검은 사제들> 의 주제 분위기와 맞물리면서 상상의 지점을 넓혀주는 좋은 소재로도 활용이 되었답니다. 마태복음 8장 32절 "예수님께서 가라고 말씀하시자 마귀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