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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무비 : 홍시준과 손주아의 가슴 시린 결말 <멜로무비>의 서사는 주연 커플인 고겸과 무비보다는 서브 커플인 홍시준과 손주아가 주인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들의 관계에 더 집중을 하면서 보았는데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로 힐링을 선사하기도 했답니다. 특히 주로 악역을 맡았던 이준영의 멜로연기가 참 돋보였는데요. 시준이 등장할 때마다 심쿵 했어요. 결말에 해피엔딩을 기대했건만 결국 시준과 주아가 헤어지는 그 장면에서 시준이 흘리는 눈물 때문에 따라 울고 말았답니다 ㅜ 학창 시절 시준에게 반한 손주아는 그를 따라 같은 고등학교까지 진학하게 되었고 주아의 모든 세상은 시준의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답니다. 꿈이 있는 홍시준을 부러워하며 주아도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그들이 만난 7주년 기념일에 주아는 일방적으로 시준에게 이별 통보를 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홍시준과 홍시준이 아닌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작은 방안에서도 홍시준과 홍시준이 아닌 사람이 존재하고 있었고 그걸 깨달은 손주아가 헤어지자고 했던 것인데요. 사실 주아가 이별 통보를 하게 된 이유에는 좀 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시준에게 모든 걸 맞췄던 주아의 사랑이 점점 지쳐갔던 것으로 이 작품의 매력은 바로 ...
보물섬 1회 후기: 제니퍼 허가 서강주의 연인 여은남이었다 <보물섬> 첫방부터 예상도 못한 전개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는데요. 여기에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완벽하게 떨어지면서 다음회를 궁금하게 만들었답니다. 1회 리뷰 함께 보실까요? 1회는 정신을 잃고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그 남자의 팔에는 번쩍이는 시계가 채워져 있었고..이어지는 장면은 에너지 사업 관련 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모습이 등장했답니다. 대산에너지 사장 허일도가 증인으로 나선 가운데 뒤쪽에는 시계를 찬 서동주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비선실세 염장선에게 청문회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데요. 염장선은 오직 메시지로 청문회 판을 조정했고 잠시 후 청문회는 대산 에너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끝이 납니다. 이는 며칠 전 서동주가 국회위원을 찾아가 뇌물을 먹였던 것. 유력 국회의원까지 쥐락펴락 할 정도로 큰 배짱과 영민함을 지닌 서동주는 언젠가는 대산 그룹을 쥐게 될 그날을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는데.. 하지만 서동주는 대산그룹의 핏줄은 아니기에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대산그룹의 회장 차강천이 아무리 그를 신임한다고 해도 차강천 가족들은 그를 무시하고 견제하는데요. 특히 차강천의 사위 허일도는 자신이 서동주에게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그를 더욱 경계를 하면서 이들의 심리싸움 또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답니다. 또한 서동주는 대...
언더커버 하이스쿨 1회 후기 어제 첫 방송된 MBC 새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재밌네요. 서강준의 복귀작으로 화려한 액션 유쾌한 코믹함까지 모두 잡으며 그의 화련한 연기 변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정해성은 암거래 시장에 나온 국보급 국가유산 반가사유상을 해외로 밀반입하는 이들을 추척하는데요. 그들을 가볍게 제압하고 도망치는 박사장을 끈질기게 따라잡은 끝에 반가사유상을 손에 넣는 화려한 액션을 맛깔나게 선보이며 첫 회부터 몰입감을 선사했는데요. 그러나 반가사유상 불상을 멋지게 가져왔지만 한 발 쐈던 그 총알이 우연찮게 불상의 팔에 맞아 부러지면서 그는 퇴출 위기에 놓이고 말았답니다. 이를 면하기 위해 국정원 국내 4팀인 안석호는 정해성에게 민족 반역자 서병문이 숨겨놓은 금괴를 찾아 이른바 작전명 '언더커버 하이스쿨' 지시를 하게 됩니다. 해성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병문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을 하라는 그의 지시에 당황하자 안석호는 팀 중에서 가장 동안으로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 했답니다. 이때 옆에 동료 직원 고영훈의 나이가 스물여섯인 것이 드러나면서 모두가 놀라고 말았는데요. 해성은 마흔 초반으로 봤다고 ㅎㅎ 정해성은 이 프로젝트를 할 수 없다고 하자 안석호는 옷을 벗지 않으려면 이 방법밖에 없고 8천억 금괴 국고 환수하고 금의환향하자며 그를 설득했답니다. 한편 정해성과 오수아의 만남 또...
언더커버 하이스쿨: 국정원 에이스요원 정해성 역의 서강준 〈모텔 캘리포니아〉 후속작으로 오늘 2월 21일 첫 방송될 <언더커버 하이스쿨> 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코믹 활극인데요. 공개된 포스터에는 국정원 요원 정해성 역을 맡은 배우 서강준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어두운 복도에 서서 정면을 응시하는 그는 결연한 표정과 함께 손에 든 총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그림자 속에 가려진 얼굴은 국정원 요원으로서의 이중적인 정체성을 암시하고 있는데.. 배우 서강준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국정원 국내 4팀 소속 에이스 현장 요원 정해성 역을 맡으며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으란 특명을 받고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전에 투입된답니다. 또한 진기주는 정해성의 담임이자 병문고 기간제 선생님 오수아를 연기하는데요. 담당 과목은 한국사로 학생들에 대한 열정이 정교사가 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필요한 건 자본주의 미소와 궂은일 도맡아 하기 등이었는데 갑자기 전학을 온 정해성과 이상하게 엮이기 시작한답니다. 김신록은 현 병문재단 및 병문고 이사장 서명주 역을 맡았는데요. 그는 딸 이예나와 학교를 향한 왜곡된 집착을 갖고 있고 무조건 최고만 추구하는 인물이며 정해성과 맞서는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