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설 연휴에 볼만한 특선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서울의 봄> <파묘>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평점 기준 8점 이상 되는 작품들이니 놓치지 마시고 보시길요.
- 넷플 신작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 이후의 서울을 배경으로 함.
- 주인공들은 황궁 아파트에 모여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임.
-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황궁 아파트는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음.
- 영화는 현실적인 인간 군상과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재난 영화의 신세계를 보여줌.
- 이병헌은 폐허가 된 서울에서 새로운 입주민 대표 영탁을 연기함.
- 영화는 스릴러 장르로 변주되며, 이병헌의 연기는 강렬한 존재감을 빛냄.
- 영화의 주제는 사회 비판이며,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