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하며 배우는 5년차 육아인플루언서 친절한햄언니입니다
오늘은 아기혈관종, 아기밀크반점에 대해서 정리해요
1. 아기혈관종
2.아기밀크반점
- 아기 혈관종은 피부 아래 작은 혈관들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생기는 양성 종양
- 신생아 100명 중 4~5명에게 나타남
- 혈관종은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다가 점차 사라짐
- 일부 혈관종은 피부 위로 튀어나와 밝은 붉은색을 띠거나, 피부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아 푸르스름한 색을 띰
- 딸기혈관종은 피부 위로 튀어나와 있으며, 생후 몇 주 내에 빠르게 성장했다가 1~5세 사이 점점 퇴화함
- 체리혈관종은 성인에게 주로 발생하며, 작은 붉은 점 형태로 나타남
- 대부분의 아기 혈관종은 자연적으로 사라짐
- 혈관종이 빠르게 커지면서 시야를 가리거나 호흡을 방해하는 경우, 입술, 눈 주변, 코 안쪽 등 민감한 부위에 위치한 경우 등에는 전문의 상담이 필요함
- 아기 혈관종이 있는 경우, 긁거나 문지르지 않도록 보호하고, 강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음
- 신경섬유종은 유전적 질환으로 피부나 신경계에 다양한 증상을 보임
- 아기의 밀크반점은 신경섬유유종증 초기 징후일 수 있음
- 신경섬유종은 신경세포 주위에 종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요 유형은 NF1, NF2, NF3형이 있음
- 밀크반점은 연한 갈색을 띠는 피부 반점으로 신경섬유종증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임
- 밀크반점은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6개 이상의 밀크반점이 나타나면 신경섬유종증을 의심해야 함
- 아기의 밀크반점이 단순한 피부 특징인지, 신경섬유종증과 관련이 있는지는 반점의 개수와 크기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함
- 밀크반점이 많은 경우 전문의 상담을 받고, 신경섬유종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함
-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