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리뷰기아 K4 "아반떼 꼴뚜기 만들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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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4가 국내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미국에서 꽤 잘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달에 9천대 가까운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안전함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함께 살펴보시죠.

01.기아 K4, 북미 시장에서 TSP에 선정되며 잘 나가고 있다고?

- 기아 K4는 아반떼를 제압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국내 출시 무산
- 현재는 북미 시장에서 전략 모델로 활약 중
-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적용됨
- 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큐브램프가 장착된 헤드램프가 있음
- 측면부는 스팅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실루엣과 독특한 쿼터글래스 디자인이 특징
- 실내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레버 타입의 기어 변속기가 있음
- 최고출력 147마력의 2리터 자연흡기엔진과 190마력의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출시됨
- 가격은 LX 21990달러, LXS 22990달러, EX 23990달러, GT 라인 25190달러 등
- 멕시코에서 생산한 물량이 북미에 판매되고 있으며, 11월에는 8,965대가 팔림
-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에서 2024 탑 세이프티 픽(TSP)에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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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기아 k4 북미 출시, 아반떼 잡는 준중형 세단? 실내외 디자인, 가격

- 기아 K4가 북미에서 판매 시작, 국내 출시는 없음
-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 스포티하고 유려한 루프라인, 독특한 C필러 디자인
- 새로운 디자인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장착
- 최고출력 147마력의 직렬4기통 2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무단변속기 조합의 기본 파워트레인
- 최고출력 190마력의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자동8단미션의 선택 가능한 파워트레인
- 가격은 LX 3천만 원, LXS 3130만 원, EX 3,260만 원, GT라인 3,430만 원, GT라인 터보 3,822만 원
- 가격이 다소 비싸게 책정되었으나, 국내 출시 시 아반떼와 비슷한 수준 예상
- 실내 디자인이 매우 훌륭하며, 국내 출시 시 아반떼 시장 점유율 하락 예상
- 내년에 출시될 ev4가 내연기관 준중형 세단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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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k4#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