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라운지는 2024년 연간 판매량 4만대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정확히 카니발 절반에 해당되는 실적인데요. 마케팅도 거의 없었는데 많이 팔리고 있네요. 이번 토픽에서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타렉스는 판매량 한계로 인해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 출시
- 스타리아는 기존 스타렉스와 달리 승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라인업 추가
- 스타리아의 전면부는 그랜저의 전면부 디자인을 계승, 헤드램프부터 A필러까지 이어지는 사선 적용
- 측면부는 SF영화 속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실루엣과 낮은 벨트 라인, 넓은 유리 면적 특징
- 후면부는 심플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픽셀 스타일의 테일램프, 넓은 유리의 테일게이트 적용
- 실내에는 투싼 부분변경 이전 모델과 유사한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 2열 시트 스위블 기능으로 공간 활용성 향상
- 스타리아 전 라인업은 후륜 서스펜션을 멀티링크로 세팅하여 승차감 개선
- 스타리아에는 2.2리터 디젤 엔진,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 스타리아는 연간 4만대 이상 판매되며, 독점적 지위가 성공적인 실적에 큰 역할
- 스타리아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요한 MPV이며, hev 옵션 제공으로 판매량 증가
-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는 스타렉스와는 달리 미니밴 시장을 타겟으로 제작됨
- 전면부는 그랜저, 쏘나타 등의 앞모습 디자인과 유사하며, 일자 램프와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
- 측면부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실루엣과 낮은 벨트라인이 특징
- 후면부는 심플한 스타일로, 세로형 테일램프와 깔끔한 테일게이트가 장착됨
- 인테리어 디자인은 부분변경 전의 투싼과 유사하며, MPV로서는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
- 엔진 라인업은 2.2리터 디젤, 3.5리터 LPG 등 내연기관과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구성
- 주력 라인업은 hev로, 최고출력 242마력, 최대토크 37.4kgf.m, 복합연비 12.6km/L의 성능을 보여줌
- 판매량은 올해 4만 대를 돌파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상품성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
- 독점적 지위 역시 판매량 증가에 큰 역할을 함
-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는 기아 카니발의 독점적인 지위를 위협하는 모델
- MPV이지만 승용차의 특성을 가짐
- 스타렉스보다 나은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이 특징
- 그랜저 전면부 디자인의 원류이며, 일자 램프와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들어감
- A필러를 눕혀 놓아 전방 시야가 시원함
- 루프 라인은 플랫하며, 벨트라인이 낮아 측면 윈도우가 넓음
- 실내 공간은 활용도가 높고, 2열에는 스위블 기능이 들어간 시트가 장착
- 2.2리터 디젤 엔진과 3.5리터 LPG 엔진,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있음
- hev의 경우 라운지 기준 최고출력 242마력, 최대토크 37.4kgf.m, 복합연비 12.6km/L의 성능 및 연료효율을 보여줌
- 2024년 11월 현대 스타리아의 월간 판매량은 4,094대로 전체 14위에 랭크
- 올해 4만 대 정도의 연간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완벽하지는 않지만 카니발의 대안 역할을 어느 정도 수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