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3 판매량이 두달 연속 좋지 않았습니다. 이러다가 한국 전기차 끝인가 싶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니 이유가 있더군요. 이번 토픽에서 함께 보시죠.
- 기아 EV3는 출시 초기 좋은 기본기 및 상품성으로 관심을 받음
- 그러나 실적은 예상보다 저조하며, 최근 판매량이 좋지 않음
- EV3의 외관 디자인은 브랜드의 외관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적용됨
- 실내에는 KIA 로고가 새겨진 2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있음
- 센터패시아에는 터치, 토글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공조 및 인포테인먼트 제어부가 있음
- 대시보드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센터 콘솔은 슬라이딩 테이블 형태
- EV3는 4인 정도의 인원이 탑승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며, 배터리 크기에 따라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라인업 구분
- EV3의 판매량 감소는 연말연시 보조금 공백 상태와 유럽으로의 물량 배정 때문
- 유럽에서의 판매량 증가로 인해 내수 판매량 회복이 더딜 수 있음
- 기아 EV3는 가성비 전략 모델로, 대중화를 목표로 함
- 출시 초기에는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이후 판매량 하락
- 온라인을 달군 니로 플랫폼 논란 이후 판매량 하락
- 가성비 전략 모델로 높은 상품 가치 보유
- 디자인은 브랜드 외관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적용
- 측면부에는 캐릭터 라인, 휠 아치와 도어 하단에 부착된 클래딩 등 유니크한 스타일 적용
- 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테일램프, 블랙 베젤 등이 적용
- 실내에는 EV9, K4 등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
- 두 가지 라인업,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로 구분
- 롱레인지는 81.4kWh 배터리 장착,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 501km
- 내수 판매량 폭락은 유럽 수출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
- 내수 판매량 폭락이 국내 전기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
- 인천공항에 전시되어 있는 기아 EV3를 봤습니다.
-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적용된 외관 디자인이 멋지더군요.
- EV9을 닮은 인테리어 디자인도 좋았고요. 공간도 넓게 되어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 주행가능거리는 스탠다드가 350km 정도 되며, 롱레인지는 최대 501km까지 갑니다.
- 온라인 상에서 니로 논란이 있었는데요. 양쪽 다 꼴보기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