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중형세단 캠리 하이브리드 풀체인지 모델 디자인에 대해 괜찮다는 평가가 많더라고요. 대신 가격은 최상위 트림이 5327만 원으로 비싼 편입니다. 이번 토픽에서 해당 모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풀체인지 모델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신선하게 평가함
- 전면부의 입체적이며 와이드한 그릴이 가장 인상적임
- 측면부는 이전 세대와 비슷한 실루엣을 보여줌
- 후면부의 디자인은 전면부와의 통일성을 고려한 형태로 되어 있음
- 실내 공간은 2열 공간이 여유롭게 나왔으며, 2열 승객을 위한 공조 컨트롤러가 있음
- 1열 인테리어 디자인은 트렌드와 거리가 있으며, 대시보드의 가니시는 너무 과감함
- 2.5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됨
- 국내 출시 모델에서 E-Four 선택 옵션이 빠짐
- 가격은 4800만 원, 5327만 원으로 높음
-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존재감에 밀려 비인기 모델로 분류됨
-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2023년 65만 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
- 세계 자동차 판매 순위 6위, 중형 세단 판매 순위 1위를 차지
-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그랜저에 밀림
- 오너들은 만족하며 타고 있음
- 연말에 풀체인지 출시 예정, 이미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완료
- 현재 비공식적으로 사전 예약 중, 11월에 공식 예약 시작 예정
- 9세대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만 판매 예정
- 실내에는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장착,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능 사용 가능
- 가격은 미국에서 3900만 원~4800만 원, 국내에서는 조금 더 비쌀 것으로 예상
- 국내 시장에서의 전략이 주목됨
-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중형 세단 토요타 캠리의 후속 모델이 국내에 투입될 예정
- 해당 모델은 2023년에만 글로벌 시장에서 65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카
- 토요타 캠리 풀체인지 모델은 9세대이며, 파격적인 전면부 외관 디자인 적용
- 측면과 후면은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적용, ᄃ자 디테일을 가진 콤비램프가 장착된 후면부 디자인
- 실내 디자인은 '투 머치'하다는 평가, 보조석 대시보드의 가니쉬는 수리검 네 개를 박아놓은 것처럼 보임
-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기반 2모터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 + eCVT 구성
- 최고출력은 전륜과 AWD가 각각 225마력, 232마력이며, 복합연비는 17~18km/L 예상
- 가격은 미국 기준 3900만 원~4800만 원, 국내 출시 가격은 이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
- 국내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그룹의 벽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