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페이스리프트는 좋은 상품성과 가성비에도 불구하고 그랜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3월 프로모션 조건이 괜찮아 보이는데 그랜저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토픽에서 함께 살펴보시죠.
- 기아 K8 페이스리프트는 전면부 디자인을 변경하고,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였음
- 측면부에는 기하학적 디자인의 휠, 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테일램프가 장착됨
- 실내에는 새로운 타입의 스티어링 휠과 깔끔한 윤곽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들어감
- 센터 콘솔은 평평하게 변경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줌
- 주력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이지만, 2.5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도 있음
-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f.m의 파워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1.3~12km/L
- 가격은 3,679만 원~4,482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음
- 현재 기아에서는 해당 모델에 대해 큰 폭의 프로모션을 시행 중
- 그랜저보다 기아 K8 하이브리드가 괜찮은 부분이 많은데 월간 판매량은 절반에 불과
- 변경 전 호불호가 강했던 전면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으나 효과를 크게 보고 있지 못함
- 인테리어 디자인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그랜저보다 조금 더 좋음
- 풀옵션은 5619만원으로 그랜저보다 더 저렴함
- 다만, 이름값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좀 어려워 보임
- 기아 K8 하이브리드가 그랜저와 경쟁할 만한 외관을 가짐
- 연말과 연초 실적이 좋지 않아 우려스러움
- 외관에는 브랜드 익스테리어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적용
-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 주간주행등에 적용, 세로로 배열된 헤드램프 장착
- 와이드한 디자인의 범퍼가 적용되어 좌우로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줌
- 측면부는 전장이 살짝 길어지고, 샥스핀 가니시 패턴과 휠 디자인이 변경
- 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 적용된 테일램프와 와이드한 스타일의 범퍼 장착
-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는 모던한 분위기를 구현,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탑재
- 파워트레인 사양은 그랜저보다 약간 더 좋은 시스템 적용, 최고출력 235마력, 복합연비 18.1km/L
- 가격은 4,229만 원~5,024만 원으로 경쟁 모델보다 저렴
- 신차 효과가 끝나면서 실적이 실망스러움, 세단 쪽은 힘을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