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몽골/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들어보셨나요?
투어바웃
여행 전문블로거
2024.06.04콘텐츠 3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을 소개해 드립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여름 날씨, 인기 여행지를 추천해드리고 교통편 정보까지 정리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투어바웃
투어바웃님의 PICK
키르기스스탄 7월 8월 여름 날씨

- 키르기스스탄의 여름은 맑고 건조하며, 트레킹에 최적화되어 있다.
- 수도 비슈케크의 7~8월 평균 기온은 아침저녁으로 15~17도, 낮에는 30~35도이다.
- 알틴아라샨 지역은 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는 10도 미만, 낮에는 27도 정도이다.
- 7~8월에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여름옷 외에 따뜻한 긴팔 옷과 침낭을 준비해야 한다.
- 비슈케크, 알틴아라샨, 오쉬 등 주요 도시의 날씨와 강수량을 확인해야 한다.

투어바웃
투어바웃님의 PICK
키르기스스탄 여행경비와 물가

- 키르기스스탄 여행 예산과 물가, 경비, 그리고 현지 화폐인 솜 환전 등에 대해 설명함.
- 환율은 1솜이 약 16원, 100솜은 대략 1,600원임. 한국에서는 환전이 어려워 현지에서 환전 필요.
- 물가는 저렴하지만 고급과 중급 사이의 선택지가 적어 경비가 늘어날 수 있음.
- 항공료는 거리에 비해 높아 부담스러움. 성수기에는 빠른 예약이 필요함.
- 숙소는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이용하며, 호텔은 시설이 좋지 않으나 가격은 저렴함.
- 교통비는 저렴하나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개념이 거의 없고 마슈롯카라는 합승봉고차가 다님.
- 식비 역시 저렴하며, 주로 케밥류, 볶음밥, 면 요리 등을 즐길 수 있음.

투어바웃
투어바웃님의 PICK
키르기스스탄 추천 여행일정과 교통편

- 키르기스스탄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수도 비슈케크, 촐폰아타와 이식쿨호수, 카라콜와 알틴아라샨 등이 있다.
- 일주일 일정으로는 비슈케크, 촐폰아타, 알틴아라샨을 추천하고, 10일 일정으로는 송쿨까지 추가하는 것이 좋다.
- 장기 일정으로 우즈벡이나 타지키스탄을 함께 방문하려면 오쉬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비슈케크는 직항편이 있어 교통편의 중심지이며, 시내보다는 근교 알차아르차 국립공원이 유명하다.
- 이식쿨호수는 바다 없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유일한 해변 휴양지이며, 텐산산맥의 설산이 장관이다.
- 알틴아라샨은 스위스를 연상시키는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 마슈롯카라는 합승 승합차는 키르기스스탄의 중요한 교통수단이며, 택시 대절도 가능하다.

#중앙아시아여행#키르기스스탄여행#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여행#키르기스스탄가볼만한곳#키르기스스탄추천일정#중앙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