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으로 이사해서 혼자 효원 공원과 일월 수목원을 다녀 왔어요. 아직은 주변이 낯설지만 언제까지 딸에게 부탁 할 수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봤어요. 일월 수목원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10 분 내로 갈 수 있는 거리이고요. 앞으론 대중교통으로 수원 소식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효원공원 월화루
일월 수목원
-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은 중국 전통공원으로, 젊은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있다.
- 공원 내에는 정자, 연못, 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 둘레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단풍나무와 소나무 사이를 걸을 수 있다.
-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음식물과 반려동물은 입장 불가하다.
- 월화원은 중국 영남지역의 전통정원을 현대 기술과 결합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 부용사, 옥란당 등의 정자와 건물이 있으며, 각각의 공간은 서로 연계되어 있다.
- 공원 내에는 토피어리원, 포토존 등도 마련되어 있다.
실내 데이트,
산책하기 좋은곳
-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일월 수목원을 방문했음.
- 수원 수목원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에 저수지 산책코스도 있음.
- 수목원 내부에는 카페, 가든 숍, 물빛누리홀 등 여러 시설이 있음.
- 온실에서는 건조 기후를 테마로 한 식물들을 전시하고 있음.
- 실내 온실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김수현과 김지원이 출연했음.
- 실외에는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으며, 특히 수국이 막 피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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